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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3/18/2012 11:13:09 PM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1년에 한번씩 부동산이 속한 카운티의 assessor 오피스에서 매해 1월1일의 주택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게 됩니다. 재산세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기본적으로 assessed value의 1%이며 위치에 따라서 그리고 프로젝트에 따라서 추가로 부담하는 mello ross나 city assessment가 부과 될수 있습니다. 재산세는 기본적으로 1%외에 추가 부담분이 존재 할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예를든다면 주택의 매매등으로 소유권자가 바뀔경우 보통 새로운 구매가를 기준으로 재산세가 결정이 되며 새로이 소유권이 바뀐후 그전 재산세와 차이가 발생하면 이는 supplemental tax가 부과 되거나 환급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산세의 산정기준은 매년 일정 비율이상은 올릴수가 없습니다. 주택을 구입 하시기 전에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