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세일즈 프로모션 광고를 보고 플라자 마켓 옆의 스프린트 가게에서 낚였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습니다. 나중에 빌을 보니 그들의 말과는 달리 월 페이먼트가 거의 100불이상 차이가 납니다. 계약서상의 금액은 보지도 못했었고 싸인도 지들 맘대로 해 놓았습니다. 무료라고 했던 두 라인은 결국 취소했으나 남은 두 라인도 금액이 얼마나 될 지도 모릅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예방 차원에서라도 법적으로 짚고 넘어 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서 두루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어디에 신고나 고발을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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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답변일6/23/2017 4:26:12 PM
싸인을 지들 마음대로 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첫달 요금의 경우에는 전화회사나 가입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액티베이션 비용이나 빌링 싸이클의 시작하는 시기에 따라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나옵니다.
가입한 곳에 가셔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입해 준 사람에게 문의해 보시고, 가입 당시와 말을 다르게 하면 메니저를 불러서 다시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계약서를 안보고 그냥 싸인을 했다? 참 한심하시군... 모든 계약을 그렇게 하시는지...
s**alus****님 답변답변일6/24/2017 9:24:00 AM
내가 싸인을 한게 아니고 나중에 인터넷으로 열어 보니깐 문서들이 있어서 다운 받아보니 지들이 마음대로 했더라구요. 거기에 있는 가격들은 당시에 보여 주지도 않은 것들이었구요. 그리고 다시 가서 문의해 보면 책임있게 답을 주는 게 아니라 알아 보겠다 연락 주겠다 하고는 아무 답이 없어요. 걍 알아 보는 척만 하고 시간만 끌어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어처구니없이 사기당한 꼴이라 생각되어 신고 혹은 고발할 수 있는 곳이 어떤 데가 있는 지를 여쭈어 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