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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이없는 벌금..안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역Pennsylvania 아이디y**007****
조회2,395 공감0 작성일11/14/2010 7:08:47 AM
교회 청년들이 추수감사주일 발표용으로
미니드라마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씬중에 권총강도를 하는 씬이 있습니다.
그래서 근처 호숫가에 가서 그 장면을 찍는데
어떤 사람이 그것을 보고 신고를 한겁니다.

얼마지난후 경찰차4대가 오고 모두 수갑이 채워지고
신문을 당했습니다.
결국 내용을 설명하고 촬영한것을 보여줘서
경찰들이 이해는 했지만

벌점이나, 형사건은 안되지만
벌금은 내야 한다고 했답니다. 개인당 120불 정도(각각 총4명입니다)

이런경우, 방법이 없을까요?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컴플레인을 해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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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y**007**** 님 답변 답변일 11/14/2010 9:40:02 AM
우와~ 저보다 믿음이 더 좋으신 분이네요.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믿으시는걸 보니까^^
그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c**alinayu**** 님 답변 답변일 11/14/2010 9:53:46 AM
억울한 벌금이 아님니다 공공장소 사용은 반드시 퍼밋이있어야 합니다 비록 교회에서 좋은 마음으로 했더라도 법을 어겨으니까요 .벌금들 내고 이번일을 거울삼아 비싼 공부 했다고 생각하시고요.교회입장에서 공식항의하며 모양세가 더안좋을것갔은데요.
p**rickcha**** 님 답변 답변일 11/14/2010 10:55:01 AM
또 절에 가셔서 찬송가 불러 보세요, 전지전능하신데, 뭐가 어이없는 벌금인지 ! 퍼밋없이 촬영하다가 실수로 총구의 방향이 출동나온 경찰을 조준하고 있었으면 이유불문하고 바로 총 쏘는 것 모르싶니까 ? 벌금으로 끝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daw**** 님 답변 답변일 11/14/2010 12:14:39 PM
않내시면 평생 따라 다닙니다. 나중에는 이자까지 해서 놰야합니다.
그 정도로 끝난게 다행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y**007**** 님 답변 답변일 11/14/2010 3:41:43 PM
그랬군요. 몰랐습니다. 가정용 카메라로 찍는거라서 집에서 식구들 찍듯이 가볍게 생각했었습니다. catalinayun (catalinayun)님 말씀대로 좋은 공부 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y**gck**** 님 답변 답변일 11/14/2010 5:21:49 PM
ㅎㅎ 일단 신고가 접수 되어 경찰이 출두를 했으니 벌금은 내셔야 하고
그만 하기 다행입니다 . 좀 비싸긴 하지만 좋은 공부 하신걸로 여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
벌금 낸걸로 경찰 운영 하는데 사용 하는건 알고 계실터 ..반환은 안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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