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의사들이 정확히 잘 모르겠다고하며 대충짐작으로 처방전을줍니다.
지역Texas
아이디w**er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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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27/2010 8:45:06 PM
제 아내가 40을 넘으면서 계속 몸에 이상한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여러가지 테스트도 다했죠. 나중엔 MRI TEST까지 시켰는데 원인도 못찿고 고통을 안고삽니다. 보험이없는 저희로서는 모두가 현찰로 지불해오고있죠.
최근에는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겨서 이 의사 저의사 수소문해서 다녔는데 아무도 제대로 아는사람이 없군요. 그리곤 계속 돈만 청구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지막으로 간곳에서는 의사가 피검사를 권해서 보험이 없고 그동안 아무성과없이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써서 좀 두려워진다고하니 의사왈 걱정 말라 피검사는 얼마안든다고 하여 그냥 피뽑고 오피스에서 나오며 피검사비포함해서$93.00 달라기에 지불하고 음! 과연 여기는 싸게하는구나? 참 고맙다 했는데, 한 열흘 지나 $295.00 의 청구서가 다른데서 오늘 날라왔습니다.
참 짜증이 나는군요. 환자가 치료를 제대로 받았꺼나 최소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면 억울하거나 아깝지 않을텐데 실력없는 의사들에게 조롱당하는 느낌입니다. 의사들이 정확히 잘 모르겠다고하며 대충짐작으로 처방전을줍니다. 지나주에는 약에취해서 이틀동안 일도 못했습니다. ㅜㅜ 그래도돈은 달래서 주는데 그냥 그대로 허비하고 고통은 그대로 안고삽니다. 그동안 여기 저기서 쓴돈만 합쳐도 족히 3~4만불은 되지 않을까합니다. ㅜㅜ >.<;;
실력이 없는의사분들을 고발할 정부기관이나 어떤단체를 아시는분있으세요? 그리고 실력있는의사 찿는 요령도 좀 알려주시면 무지무지무지하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