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아들이 어떤아저씨한테 욕을먹었다고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w**ni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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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28/2010 9:56:23 PM
안녕하세요 켈리포니아에사는 10살먹은 아들 아버지되는사람입니다.
어제 와이프는 가족모임이있어서 타주로 갔고
저랑 아들이랑있어 코리아타운에있는 아씨가서 요리할것을 찿고있었습니다.
아들은 배가아프다고 화장실을갔습니다. 하지만 10분이되도록 안나오더군요..
아들이 나온후 눈물이 글썽글썽거리면서 저한테왔습니다..
왜냐고 왜우냐고 하니깐 화장실에서 어떤아저씨가 빨리안나온다고
욕을했다고하네요..
어이가없어서 자세히 들어보니깐
아들이 큰일을볼려고 들어갔는데 화장실이 엉망이라고하더군요.
앉을수가없고 그래서 그냥 큰일을 볼까 서있다고하더군요.
근데 어느 아저씨가 문을 흔든다고해서 아들이 안에 사람있어요
하니간 문틈 사이로 뻔히 처다보고있었다고하네요.
큰일을볼려고해도 그아저씨가 자꾸 처다보고있어서 못보고있었다고하고
그아저씨가 "야 아저씨 급하니깐 빨리하고 나와"
그래서 아들이 "아저씨가 자꾸 처다보니깐 볼일을못보잖아요"
했다고하는데 그사람이 아들한테 욕을 막한다고하더군요
"이 ㅆㄲ가 처다보면 어떻냐고 하면서 병신 같은 애가 사람급한건 몰르냐면서
그래서 아들이 "그럼 아저씨는 누가 처다보는데 큰일을 보겠나요?
라고했더니 문위로 넘어올려고했다고하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빨리나오면 아저씨가 안때리고 그냥 보내준다고 해서
아들이 무서워서 큰일도 못보고 나왔다고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화장실 좀 떨어진데서 누군지봤다고하는데
4-50대먹은 아저씨고 아씨에서 일을한다고하더군요
그 아씨 옷을 입고있었대요..
이거 어떻게해야됩니까?
정말 화가나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