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입자의 컴프레인을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집이 오래되어 고장이 잦지만 모두 수리를 해줬습니다.
다만 자재가 없던지, 수리업체의 일정이 맞지 않는경우 조금 지체되는 경우도 가끔 있었지만
모두 수리해 줬는데.
수리업체 / 자재 수급 문제를 이야기하면, 무조건 자기 일정에 맞게 고쳐달라고하고, 시도때도 없이 메세지가 옵니다.
수리업체가 약속 시간에 10분만 늦어도 10분 단위로 독촉 메세지를 보내고... 피곤합니다.
20분 늦었다고, 자기집에 딸 혼자 있으니 수리하는 사람과 같이 있게 할수 없다. 업체 연락처 달라.
내 친구가 하는 업체는 지금 바로 된다던데 우리는 왜 늦는지..... 친구업체에 수리를 맏겨 달라고 요청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않되는지 경험하신분 그리고 법적인 지식을 가지신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세입자는 미국인 입니다.
속 시원한 방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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