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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불법체류자인 저를 신고한다는데...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R**AH****
조회2,516 공감0 작성일2/9/2009 8:27:54 AM
저는 관광으로 2004년 미국에 입국해 학생으로 변경신청을 하였다가 리젝을 당한후 불법이 되었어요.
한국에서 계속 해오던 업종인 물류업에 광고를 보고 2005년 조그마한 회사에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살았어요...불법인지라 저의 세금보고 문제는 개인납세번호를 만들어 매년 하고 있구요.
2007년 6월경 다니던 물류회사의 사장과 감정문제가 생기어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3년여간의 직장생활 퇴직금은 $1500 불이였습니다.
배운게 물류업인지라 세금 보고하던 개인납세번호로 개인사업자를 만들었고 많지 않은 운영자금으로 새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열심히 한 부분인지 몰라도 거래처의 손님과 연결되어 약간의 마진을 보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입미다만 확실합니다...그의 인격과 성격상으론..
자기의 비지니스 거래처의 대행으로 꾸준히 마진을 벌수 있는 어카운트를 제가 뺏어가 못벌고 있는것으로 열이 받았는지
저를 불법체류자 신고한다하고 불법체류자였던 저를 고용한 고용주인 자기는 일정의 벌금을 지불할 생각인 모양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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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kim9407070**** 님 답변 답변일 2/9/2009 9:18:23 AM
우선 이민법 변호사와 상담이 최우선일것 같읍니다 행운을 빕니다.
2**6pimlic**** 님 답변 답변일 2/9/2009 4:02:48 PM
회사 사장의 입장에서는 불체자 데려다가 월급주면서 일하게 해줬더니, 싸우고 나가서 똑같은 업종으로 가게 차려서 자기 손님 가로챘다고 생각할겁니다. 사장이 불체자 고용에 대한 벌금까지 내겠다고 하는 걸 보면 아마도 추방으로 몰고갈 확율이 큽니다.
사장과 관계개선을 도모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b**obog**** 님 답변 답변일 3/17/2009 2:25:27 AM
과거 은혜를 원수로 갚지 않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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