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님중에도 샌디에고 근처에서 불시검문으로 이민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중에 서류미비로 인하여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가피한 일이 아니라면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설마 그런일이 나에게 일어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하시고 후회하시는 것 보다는 아예 그런일을 만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미국 국경의 100 마일 이내에서는 이민국 관리들은 아무런 이유없이 그 누구라도 임의적으로 그 사람의 이민신분을 확인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2/7/09) 에도 한국분이 샌디에고 검문소에서 신분확인과정중 체포되어 이민구치소에 구금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