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감정가가 오퍼한 금액보다 낮을 경우 은행은 감정가 이상은 융자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몇가지의 옵션이 있습니다.
Appraisal Contingency가 없이 오퍼를 넣은 경우 그 차액에 대해서 구매자는 책임을 져햐 합니다. 현금으로 차액을 더 넣던지 아니면 디파짓을 포기하고 에스크로를 취소하게 됩니다.
만약 Appraisal Contingency가 있을 경우 판매자가 판매금액을 감정가에 낮추어 판매를 하던지 아니면 구매자는 에스크로를 취소하고 디파짓을 돌려 받게 됩니다.
여기 질문 만으로는 상황이 어떠신지 알 수가 없기에 정확한 말씀은 드릴 수가 없지만 감정가에 대한 조건이 있다고해서 에스크로를 취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가가 오퍼 가격보다 낮고 판매자가 가격을 낮출 의향이 없을 경우엔 가능합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감정가가 최고 판매가능 가격인것을 알기에 일반적으로 그 가격에 조정을 하기에 감정가에 대한 조건이 있다고해서 에스크로를 취소 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100% 현금으로 구매를 하신 경우에는 감정가에 상관없이 구매 가능 하십니다.
에스크로를 취소 하시고 싶으시면 Inspection Contingency를 사용하시는게 오히려 가능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