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리쿠르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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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18/2009 2:56:26 AM
예전에 신문보다가 인터넷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아니더라고
신청할수 있다고 하여서 링크된 싸이트를 통해서 제 이름과 전화
이력을 작성해서 보낸적이 있습니다 2~3달 된거 같은데..
연락이 없어서 역시 안되는구나 하고 잊어버렸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제이름을 물어보더니 맞냐고 그러더니
맞다고 하고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솔직히 좋은 영어실력이 아니라서
떠듬떠듬 거렸지만 어쨋든 그사람이 물어보는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몸에 문신이 있냐? 수술한적은 있냐? 드럭이나 약하는거 있냐?
학교는 어디까지 다녔냐? 군대다닌적 있냐? 얼마나 미국에 있었냐?
신분이 무었이냐? 다니는 학교가 어디냐? 등등 물어보더군여
답변 다하고 미국에 있은지 3년4개월째이고 한국에서 군대 전역했고
지금은 학원다니고 있고 F1비자라고 다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몇일후에 캘리포니아 로컬지역에서 전화줄꺼라고 하면서..
통화는 끝났습니다..ㅡㅡ;
솔직히 3년 4개월이었지만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간단히 영어하는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게 오니까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몸관리는 어느정도해서
체력은 따라갈수있다고 생각하고 나이도 82년생입니다. 술,담배 안합니다.
근데 궁금한거는 분명히 예전에 모병관한때 전화할때는 F1비자는 안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이런전화가 오니까 궁금하네여??
F1비자 살아있고 학생신분입니다. 과연 가능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