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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세금 않내고 미국 뜨면?... ^!^

지역California 아이디m**4****
조회2,034 공감0 작성일7/27/2009 3:31:23 PM
2004년 8월에 학생비자로 미국에 와서 명문대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학위를 하다가 중도 포기하고 주식투자를 전업으로(Sole Proprietor, Home Office)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불법체류가 될 것 같습니다. 한심하지요?

지옥같은 날들이 지나고 이제는 수익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번 2009년도에는 수익이 너무 많이 나서 지금까지만의 세금이 수십만불에 이를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오바마의 불법체류자 구제안이 실현될 가능성이 많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이젠 더이상 불체자로 사람대접 못받고 살고 싶지않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두가지 경우를 생각해봅니다.

1. 이민국에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서, "나는 너의 나라에 세금도 많이내고, 명문대 졸업했고, 영어도 잘한다(여기서 학원강사를 몇년간해서 영어는 잘합니다.) 등등... 그러니 나에게 시민권이나 영주권 다오"
이런 식으로 편지를 쓰면 될까요?

2. 2009년도 수익 몽땅 한국으로 보낸 다음 세금 한푼 않내고 내년 4월 안에 미국을 뜬다. 그리곤 두번 다시 미국을 오지 않는다.

제 바램은 1번 인데요,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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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ncho**** 님 답변 답변일 7/27/2009 6:03:01 PM
1. NO. INS has nothing to do with the IRS.
2. YES You can Go. But May Arrest Warrent for Tax EvasionI If IRS find out
y**ngshinja**** 님 답변 답변일 7/28/2009 9:52:47 AM

배운 사람이 생각할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불법체류가 안되었고, 돈도 많이 벌었다면, 투자비자라도 생각하시거나, 투자정도의 돈이 안된다면, 학생비자라도 생각하셔서 불법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 우선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금안내고 미국에서 떠날 수 있습니다. 다시는 미국땅을 밟지 않겠다고 생각하신다면요. 세금 안내면, 결국 연체이자가 붙을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 고의성이 판단되면 탈세범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를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j**tin1**** 님 답변 답변일 7/28/2009 10:59:50 AM
이 질문을 한 사람의 진정성이 매우 의심스럽네요. 세금만 수십만불을 내야 할 정도라면 150만에서 200만불을 벌었다는 얘긴데... 투자이민 신청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j**elr**** 님 답변 답변일 7/29/2009 6:09:53 AM
돈 많이 벌었으면 투자 이민으로 영주권 사세요....후진주에 가면 50만불로도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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