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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집살때 바이어편 에이전트를 따로 두는게 좋은지...

지역California 아이디m**tlove****
조회9,144 공감0 작성일1/23/2011 10:21:17 AM
안녕하세요
집을 사고 싶어서 알아보는데요. 보통 셀러쪽 에이전트만 있는데,
바이어쪽 에이전트를 따로 두면서 집을 사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의 남편말로는 우리편이 있어서 일을 처리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보통들 부동산에 가서 지역선정하고 집보여달라고 하기도 하지만,인터넷전문사이트에서 찾아보기도 하는데요...집사실때 어떻게 과정을 밟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을 사기전에 크레딧체크를 미리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작년 겨울에 체크해보았는데요. 벌써 새해가 되어서 이번것 크레딧도 체크해봐야 하는데요...어차피 융자브로커든 에이전트를 만나면 크레딧체크를 저의 대신 해줄테니
저희가 따로 크레딧페이퍼 준비해서 안가도 되겠지요?

항상 이슈가...크레딧을 너무 자주 체크해도 점수를 삭감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알아보니 본인이 체크하는것은 점수가 깍이지 않고, 컴퍼니에서 체크하는것은
너무 자주 체크하게 되면 점수가 깎인다는데 대신 한달안에 몇번이나...일정기간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체크하는것은 참작해주어서 점수가 그리 많이 깍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구글에서 한 전문가답변에서 얻음)
사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보통 집값에 셀러나 브로커에게 주는 커미션이나 바이어가 주는 커미션도 포함된것이라 하는데 그래도 바이어에이전트에게 보통 수고비같은 것을 준다면
얼마정도 주는가요? 퍼센티지가 따로 정해져잇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령 40만불 집을 살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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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Young Cho, 조영택 님 답변 [주택/부동산] 답변일 1/23/2011 8:58:47 PM
융자를 받으실수있는 수입과 다운페이 하실금액이 최소한 3개월정도기간동안 은행에 있었다는 증명, 그리고 크리딧이 상층에 속해있고 지금 꼭 집을 사고자하는 의도가 있으시다면 귀하를 도와 복잡한 부동산거래내역을 잘 처리해주실 부동산전문인이 꼭 필요하십니다. 아는분을 통해 소개를 받으시드라도 그분의 경험이나 전문성 특히 영어구사가 제대로 되는분의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쎌러에게는 쎌러의 이익을 대변해줄 리스팅에이전트가 있어야하고 바이어에게는 전문인이 아니기에 부동산전문인을 나의 에이전트로 선택하여 일을 진행하여야 어려움에 봉착하는 챤스가 적어집니다. 바이어로서 컴미션에 대한 부담은 없으시니 고민하지 마시고 내편의 에이전트를 찾으십시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에이전트를 선택, 결정하기전에 반드시 에이전트의 이름을 캘리포니아부동산국의 웹싸이트에서 면허번호와 함께 확인하시고 일을하시면 나중에 불미스러운일이 없을것입니다.

부동산국의 웹싸이트는 www.dre.ca.gov 이며 license check 하는배너가 있으니 그곳을 크릭하고 에이전트이름을 기입하고 크릭하면 상세한 내용의 페이지가 뜹니다. 그곳에서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면 후회되는일들은 적어지겠지요.

축하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Young Cho, 조영택 [주택/부동산>구매/판매 ]

직업 코아컨설팅/코아부동산센터대표

이메일 youngtcho@gmail.com

전화 82-10-8726-8949

Young Cho, 조영택
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1/24/2011 6:46:59 AM
캘리포니아에서 주택을 구입하시는 경우 바이어측 에이전트에게 셀러가 커미션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바이어와 셀러 양쪽을 같이 한에이전트가 담당하는 것보다는 (Dual agenct) 바이어쪽의 입장만 대변하는 에이전트가 필요합니다. 주택을 구입하시기 전에는 일단 융자의 승인이 중요합니다. 융자의 승인과정을 통해서 사전융자 가능성을 타진하고 혹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예 크래딧의 오류등) 사전에 보완할수 있습니다. 크래딧 리포트를 가능하시면 한부를 (크래딧 평가기관 세곳의 크래딧 기록이 있는것으로)준비 하셔서 융자를 알아 보실때마다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어찌됐던 크래딧을 자주 띠어보는 것은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일단 융자승인을 받으신후 원하시는 주택구입 지역과 가격대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찾으시는 주택의 조건중 우선고려 순위 즉 학군, 교통 ,생활편의성등을 선정하셔야 하며 가급적이면 중간가격대의 조건의 주택을 우선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리스팅의 정보는 에이전트와 해당 에이전트가 속한 부동산 보드를 통해서 교류되기 때문에 꼭 리스팅을 가지고 있는 에이전트와만 접촉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캘리포니아의 경우 la 중심의 남가주의 주택정보 리스팅은 다 교류가 됩니다. 그리고 리스팅을 받은 에이전트는 법적으로 자신이 속한 보드에 리스팅을 올려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주택이 있으시면 오퍼를 넣으시고 오퍼가 양쪽이 싸인을 하면 에스크로를 오픈하고 융자를 포함한 집매매 절차가 모두 종결이 되면 대개 30일에서 45일 정도면 매매가 끝나게 됩니다. 바이어 에이전트에게 따로 수고비를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융자는 은행에 직접가실수도 있지만 여러은행의 상품을 같이 취급하는 융자브로커와도 한번 상담을 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곽재혁 [머니/재테크]

직업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이메일 ameribest11@gmail.com

전화 213-663-5392 / 714-752-9002

곽재혁
박 이안 / Ian Bhak 님 답변 [주택/부동산] 답변일 1/24/2011 3:14:52 PM
일단 바이어도 에이전트를 두셔야 합니다. 남편분 말씀처럼 바이어의 입장에서 모든것을 처리할 전문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개인간에 집을 거래하는게 아니라면, 직접 사러 가셔도 리스팅 에이전트가 듀얼에이전트로써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본인에 맞는 바이어 에이전트를 두시는 걸 권합니다.
글을 보니 현재 뱅크오브 어메리카에서 융자 승인을 받으신 것 같은데요, 그동안의 거래 실적과 크레딧 상황을 보고 집을 살 수 있도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융자승인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사시기 위해 융자회사(엄밀히 말하면 융자 브로커회사)에 에이전트를 통해서 하시는데, 이들은 메이저 은행을 제외한 은행들을 통해 융자를 받아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lender나 중국계 은행이들이 이에 해당하는 데요, 선택의 폭이 넓어 보다 좋은 이자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면 메이저 은행들은 융자 브로커를 통하지 않고 자체 론 오피서를 통해 융자를 진행합니다. 받으신 사전 융자 승인서의 이자율이 괜찮은 수준이라면, 그대로 받으셔도 되구요, 만약 다른 은행이이나 중소 lender를 이용하실 생각이시면, 잘 쇼핑 하셔서 좀 더 좋은 이자율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lender들이 메이저 은행보다 낮게 이자를 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rebate이 있는 경우는 이자를 낮추기 위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융자 브로커 회사마다 주 거래 lender들이 한정이 되어있기때문에, 보다 많은 lender들을 거래하고 있는 융자브로커 회사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회원 답변글
p**digy**** 님 답변 답변일 1/23/2011 1:24:15 PM
BUYER는 자신 AGENT를 따로 있는게 좋습니다.
AGENT는 인터넷이나 신문에서 구하지 마시고
주변 잘 아는 사람을 통해서 구하세요.
집을 정말 사려고 한다면 융자 전문인 부터 먼저
선택해서 본인 크레딧과 다운, INCOME을 정확하게
주어서 구입할 수있는 집이 얼마인지 APPROVED LETTER를
받으세요. 그 다음 에전트 구해 집 보러 다니십시요
아무것도 안된 상태에서 에전트 구해 집 살것 같이 해서
본인 모르는 헛 고생 시키고 집 못산다고 하지 마십시요.
제대로 된 에젼트는 론 나오는 금액 없으면 집 보여 주질 않습니다.
건수 올릴려고 무작정 달라 붙는 에젼트는 별로 도움 안됩니다.
i**mi**** 님 답변 답변일 1/23/2011 5:05:06 PM
집은 사는 쪽 에이전트는 있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이어 쪽에서는 손해보는것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바이어쪽 에이전트를 선정하는것에서 선별이 필요합니다.
추천에이전트를 찾으시면 연락주시면 추천해 드립니다
703-928-5990 Soung
m**tlove**** 님 답변 답변일 1/23/2011 7:19:32 PM
답변 우선 감사드리구요...당연히 본인의 크레딧과 얼마정도 approval이 됬는지는 사전에 통화를 햇습니다.
저희도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approval되는지 안되는지는 알아봤습니다.
다만 뱅크오브어메리카같은 메이저 뱅크는 브로커들도 하는말이 까다로워 액수를 좀 적게 주는 경향이 있기에
좀 더 좋은 이자율도 추천받고 싶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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