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간절함
지역California
아이디j**gjoo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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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20/2009 9:17:00 AM
안녕하세요!
자유인님글 잘 읽었습니다.저에게도 마찬가지로 이번 고등학교에 진학한 딸아이가 있습니다.같은 디스트릭이기에 별걱정없이 갔는데 학교 오피스에서 visa와
I-94를 요구하더라구요. 그야말로 하늘이무너지는 아픔을 격었지요.다행이 담당
자와 만나서 상황섦명을 솔직히 얘기하고 아이의성적도 좋은편이라 입학허가를
받았지만 뒤돌아서 나오면서 얼마나 울었는지...아마도 신분에대한 서러움과
아이의 장래에 대한 안타까움이었을겁니다.저도 이민개혁을 마음졸이며 기다리고 있지만 아무것도 장담할수없는 상황이라 조그마한 희망이 있다면 또 아이를
위해 다른길이 있다면 망설이지 않겠습니다.저의 e-mail 주소는 jyceuc@sbcglobal.net입니다.연락 기다리며 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