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Young Kim 선생님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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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6/2010 10:14:24 PM
김 선생님 (Young Kim)
친절한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가슴이 철렁 철렁 하였는데,
선생님 이야기에는 또 한줄기 서광이 비침을 느낍니다.
원래 아는 사람이 기술신용보증서를 받을 때에 이런 저런 이유로 제가 무담보로 연대 보증을 선 것인데, 첫해에 한두번 서명을 했고 마지막으로 연장될 때에는 서명을 하지 않았으며 은행으로 부터 서명 요청을 받거나,이러 저러한 설명을 들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회사가 사업이 여의치 않아 폐업을 하게 되자, 저도 연대 보증인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 연락을 최근에 받았습니다.
제 집은 이미 Pay off가 된 상태이며, 다른 loan도 전혀 두없습니다. 아직 확정 판결 까지는 두어달 시간이 있지만, 혹시라도 서울의 은행이 서둘러 차압을 할지 몰라서 친척 이름으로라도 근저당을 들어 두는 것이 어떤가 하는 취지로 여쭤 본 것입니다.
만약 김 선생님 말씀대로 서울의 은행이 무담보 차압을 할 수 없다면,
애꿎게 근저당 같은 것을 들 이유도 없으니, 제게는 더 없이 좋은 소식이 되겠습니다.
이미 차압이 되어 있는지를 알아 보는 것은 어디서 하면 되는가요.
그리고 지금부터의 법적 일들을 선생님께 부탁드리고자 하는데, 어디로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요...
다시 한번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