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종업원 상해보험 신청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o**ng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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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26/2010 9:56:27 PM
안녕하세요
직원 채용시 Inventory Control Manager직으로 들어갔었는데(참고로 Warehouse Manager는 따로 있습니다)
2월~4월2일 까지 6주간의 일을 하며 inventory에관한것은 해보지도 못하고
Warehouse에서 Shipping일을 하며 매일 반복적으로 같은 Pallet 포장과 Box Packing 을 하루에 대략 300~500여개 가량하였습니다.
전에는 사무직일을 하였고 나이는 50여세로 안하던 힘든일을 반복적으로 같은 일을 매일 하니 처음 일하던 며칠부터 허리에 아래에 많은 근육 통증이 왔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허리 아래가 마치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꼈고
또한 하루 종일 같은 포장일을 하느라 통증을 참고 일하던중에 6주째되어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고 계속 이같은 일을 반복하면 만성 통증에 시달릴것같아 그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 둘때 회사 사모님이 자의로 그만 둔다는 letter를 써달라고 해서 personal matter로 그만 둔다고 써주었고 지금은 회사를 그만 둔지 3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몸의 상태가 예전과 같이 원활하지 못하고 통증이 있습니다.
그만 두면서 Unemployment Insurance를 신청하였고 interview할때 아프다고 말하지 않고 입사할때의 Job Interview내용과 실제로 주어지는 Daily Job이 너무 달랐다고만 이야기 했습니다.
그후 며칠있다 disqualify letter를 받았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몇주 쉬면 나을 것같아 신청했는데 거부되었고 아직도 통증은 조금 덜한것 같은데 뻐근하고 어떤 자세에서는 따끔 거리고 아품이 있습니다.
원래 저는 평소에 건강하였으며 이번에도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지려니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warehouse에 일하던 5명의 Hispanic사람과 Warehouse Manager도 제가 허리가 아프다는 것을 잘알고 있고 점심시간외엔 하루종일 단 몇분도 쉬지않고 성실히 계속 일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1. 어떻게 하면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요
2. 혹은 그 회사에 workers Compensation Claim 을 신청할 수 있는지요
위의 내용은 사실이며 거짓이 없는 내용이며 진지한 의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