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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칼럼리스트 이**회계사

지역California 아이디G**201****
조회1,985 공감0 작성일6/14/2013 7:32:28 AM
안녕하세요
올 초 저의 회사와 저의 tax문제로 일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2500불을 책정해서 일을 하려고 보니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거 같아서
다른쪽에 의뢰하여보았더니 1000불 내외를 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회계사에게 너무 비싸고 내가 돈이 없다고하자 50%를 할인해주고
1달후에 결제를 해달라고 하여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더 필요한 일이 있다고 400불을 더 추가하여야 겠다는
연락이와서 그럼 그렇케 진행을 하여달라고했습니다
그러고는 연락이 없어서 일이 다 끝났는줄 알었는데 연락도 없던 그 이**회계사가 연락와서
너무 바뻐서 먼제 얘기를 못했다면서 추가로 469불을 더 추가로 달라고하네요
이**회계사 임의데로 저랑 상의없이 일을했는데 제가 더 지불을 해야합니까???
이런 분류의 회계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직접 당하니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랑 합의하지 않은 금액은 못주겠다고하니깐 켈렉션에 넘기겠다고하면서
말을 함부로 하는데 이게 정상인 회계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온지 얼마안되어서 겁도 나고 이제 막 크레딧도 쌓아가고 있는데 컬렉션에
넘어가면 저의 크레딧에 영향을 주는가요???
가장 중요한것은 제가 나머지 469불에 대한 지불 책임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미국 물정에 어두운 신규 이민자들은 꼭 이런 취급을 당해야만 하는건가요?
그래도 중앙일보 ASK에서 많은 정보를 받었는데 이번일로 이 곳 칼럼리스트분들도
다시 보고 판단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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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사무엘 이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6/14/2013 10:23:47 PM
같은 업무를 취급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접하면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글을 올려주신 납세자만의 글로서 옳다 그르다는 말은 하기가 어려우며 가격표가 있는것도 아니고 서비스의 대금은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경험 제공되는 서비스를 합하여 제시되는것이기때문에 단 한마디로 싸다 비싸다라는 말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음식값이 싸다 비싸다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공되는 음식의 질과 손님에게 제공되는 업소의 서비스질등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만 갖고 싸다 비싸다 하기가 어렵지요.

글을 올려주신분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파악하지않고 제시된 싼 가격만 갖고 다른분보다 2배나 비쌌는데 이를 절반이상으로 가격을 할인한 분에게 일을 의뢰한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같으면 이런 분에게는 일을 의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컬렉션에 넘기겠다고 하면 넘기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야기하세요. 정말로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분의 이름을 실명으로 밝히고 만천하에 공개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분의 행위에 대하여 IRS에 Complaint을 파일 하실수도 있습니다.

ASK에 분야의 전문가로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봉사의 마음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도매급으로 일괄 매도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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