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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골프장 근처 집은 좋은 투자처인가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m**tlove****
조회7,680 공감0 작성일3/6/2011 1:47:27 AM
whittier지역은 집사기에 어떤가요? 헌팅턴 비치는 좋지만 헌팅턴 팍은 갱들이 많이 살아 위험하다는 걸 압니다.
위리어는 안전한가요? 사고 싶은 집이 골프클럽 근처에 잇습니다. 컨츄리 클럽 근처에 잇으면 안전하고 좋은 지역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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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3/6/2011 8:48:19 PM
WHITTIER지역은 오래된 도시로써 거주지역으로서 오래사시는 분들이 적지않은 곳입니다.하지만 특별히 개발의 이슈는 없는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교적 오래된 타운 입니다. 어느곳이든지 콜프장인근의 경우 좋은 주택단지로써 인정은 받아온것도 사실입니다. 팜스프링스 인근의 경우 특히 골프장내에 위치한 주택단지들은 분양될때 주로 백인들이 투자용으로도 집중적으로 매입하는 곳이고 라스베가스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일단 인근의 주택가격과 비교를 하셔서 가급적이면 해당 지역 주택평균가격의 중간가격대에서 결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whittier지역은 하우스가 더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헌팅턴 파크와 헌팅턴 비치는 완전히 다른 지역 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곽재혁 [머니/재테크]

직업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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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13-663-5392 / 714-752-9002

곽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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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님 답변 답변일 3/6/2011 9:04:25 PM
바로 골프장 옆에는 집을 사지마세요. 때로 골프공이 날아들어와 얻어 터지거나 유리창을 깨고 집안에 들어와 피해를 보는수가 있답니다.
f**lbette**** 님 답변 답변일 3/7/2011 8:59:18 PM
골프장을 관리하려면 물다음으로 많이 쓰는 것은 바로 잔디를 제외한 잡풀을 제거하는 제초제 약품입니다. 가끔씩 한번 맡아 보실 경우에 기절초풍하지 않을 까 걱정됩니다. 저도 한번 운전하고 가면서 제초제 냄새를 잠간 맡았는데 제 머리가 횡~비는 줄로 알았습니다.
골프장 좋지요 ~ 저 ~푸른 잔디가 얼마나 싱그럽고 좋아보이던지
그런데 언젠가 그 골프장에서 날마다 놀면서 지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냄새가 뭐별건가 안맡으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이 들더니 일하기가 귀찮아지고 슬슬 게으름이 들기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아에 집팔아서 골프장만 찾아다녀봐?
어떤 집은 자식 골프 뒷바라지에 허리가 휘청 거리더니 결국 집도 팔아버리고
어떤집은 남편 골프도박에 패가망신 집넘어가고
어떤집은 마누라 골프 바람에 넘어가 다른 넘 품으로 날아가버리고
아 나또한 골프장으로 날아가 버리려고 꿈꾸네
아 마누라고 자식이고 점점 눈에서 멀어지려고하네여 ~~
선택은 골프냐 가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무리 좋은 동네라 해도엘에이 한인타운만 못하지여~
이 곳에 있으면 누가누군지 다 알게 되어있다
남에게 잘못한 일 있으면 살 수 없는 곳 나쁜짓하고 살기에는 좁은곳이지여
멀리 돌아다니시다가 늦게 찾는 한인타운 뼈저리게 후회한다
어디 장돌뱅이처람 떠돌다 왔냐고
후회하기전에 한인타운으로 이사오심이 어떨랑가?
m**tlove**** 님 답변 답변일 3/7/2011 11:29:06 PM
답변 늘 감사합니다...whittier는 정말 후졋더군요...제가 안좋은 동네에 가서 그런지몰라두...
p**bi**** 님 답변 답변일 3/10/2011 1:13:05 AM
집은 그리 급하지 않다면 이곳 사정을 좀더 살핀 다음 결정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한 일이년 여기 저기 다녀보시고 또 여러사람 말도 좀 들어보고 , 경제 사정과 또 개인사정(학교 다니는 자녀 등등) 또 직장 관게며, 아무튼 여러가지 를 고려하시어 천천히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급히 결정하시는건 금물.
m**tlove**** 님 답변 답변일 3/10/2011 1:22:16 AM
감사합니다....근데 가격이 절반 정도 내렸는데 제 생각에는 올해말을 전후로 대신 이자가 오를 거 같습니다...
20만불 주택의 경우 이자가 1% 만 올라도 2천불 30년 하면 6만불이죠...
20만불이 14만불로 내려갈 거 같진 않아서요....
저도 급하게 서두르지 않으려 하지만...맘에 드는 집을 찾앗어요...asking price에서 10%만 다운해주면 주저앉고 사고 싶네요...
렌트사는데 렌트비가 많이 비쌉니다...그리고 남편이 작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1년을 실직상태에 올해 일자리 구햇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겟다합니다....회사에서 문제가 생겨서....잘 다니면 좋겠지만요...
작년에 일자리 구한다고 1년을 버린 기억에...두렵습니다...
제가 그나마 다운할 돈을 좀 갖고 잇고...집을 사던 안사던 매달 집 비용은 나가는게 정해져잇구요...
결혼을 하니, 남편이 잘되어야 제가 편하고...제가 편할라면 이 길인거 같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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