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김원석씨...너무 앞뒤 가리지 않으시는 거 같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m**t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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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3/16/2011 3:31:47 AM
답변을 잘 보았습니다.근데 김원석씨는 자신의 경험만 갖고 말을 막 하시네요.
집을 8개 보앗고 가장 맘에 드는 집입니다. 첨부터 이 집을 보여줫고 맘에 들엇는데 숏세일이라 머뭇거렷고 맘을 접으려고 다른 집보앗지만 still 우리 부부가 맘에 듭니다.
매달 80불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격은 30만블해도 살 수 잇습니다.
김원석씨는 본인이 50만불 캐쉬잇고 맘에 든다고 한번에 팍 사버립니까.
This is a big purchase in whole life.
그리고 base of sold history 가 35만입니다. 같은 콘도 업데이트 된건
47만에도 팔린 기록이 잇습니다.
만일 팔린가격이 20만불이면 25만불에 판다면 누가 사고 싶을까요.
김원석씨라면 사고 싶습니까??
당신의 질문대로 둘다 23만인데 25만이라면 당연히 사고 싶습니다.
그 집에서 라면만 먹는다해도 위치나 사이즈 모든게 맘에 듭니다.
숏세일이 오래걸린다는 말을 익히 들어 잘알고 있고, approved가 날지 안날지도
모른다하니 시간낭비일수도 잇다는 말도 들었습니다...하지만 그건 확률일 뿐이지...부동산 agent도 고객중에 기다렸다가 산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
단지 agent를 고생시키고 저희도 고생하려고 이 집을 사고 싶다는 것이 아닙니다...고집으로 싸게 사서 투자해보려고 돈욕심에 사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얼마나 그런 고객들만을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이 세상에 100% 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간낭비라한다면 그건 agent보다는 저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 사는 아파트가 lease가 길게 남아있기때문에 시간낭비도 사실 아니라고 봅니다...굳이 그렇게 시간낭비라고 정의를 한다면 agent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agent는 저보고 오퍼를 넣으라고 말하지 않고 은행에 먼저 approved가 날것인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얘기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agent가 말한대로 기다려보다가 오퍼를 넣을 수도 있고, 아니면 상담을 한후에 오퍼를 넣고 승인절차를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agent도 그 서류를 은행에다가 넣고 하염없이 자기일을 하지 않고 연락오기만을 턱괴고 기다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 고객들을 계속 만나고 자기 일을 하면서 연락이 오면 저에게 오퍼를 넣자고 제안할것이고 안오면 다른것을 볼것을 조언할 것입니다...
agent가 no 하지 않는 이상은 해볼수는 있다는 얘기가 아닙니까?
agent가 하지 말자고 하는것을 제가 억지로 하는게 아니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법이 바뀌어서, 은행에서 얼마나 시간이 걸릴것인지를 기간을 정해준다고 하엿습니다...그 얘기를 듣고 ok 할지 안할지가 가장 중요한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집이 너무 맘에 들고, 그 집에서 살면 우리 부부가 행복하고 라면막 먹어도 행복할 느낌을 가집니다...집 투어뿐만이 아니라 많은 집을 보는데 privacy가 보장될만큼 높은 wall을 가진 넓은 프론트 야드가 딸린 집은 없더군요...
싱글하우스라면 넓은 야드를 가져겟지만 가격이 훨씬 비싸고, 메인터넌스도 할 자신이 없어서 저흰 타운홈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적어도 전문가라면 답변을 줄때 그렇게 감정적으로 답변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상황이나 저희들을 생각 등을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자신이 겪었던 고객들을 토대로 판가름할 수는 없는겁니다...
추가적으로...
25만불이라는건 집의 안 상태가 업데이트 하나도 안되어 잇고 구조랑 위치, 밸류가 좋은 것만이라서 사자마자 어느정도 돈이 들 집이라서 25만이 적정이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잇엇는데, 마침 agent도 이 가격은 비싸다고, 25만정도 해야
reasonable 하다고 말햇습니다.
agent 조차도 25만이 맞다고 먼저 내게 말해서 25만이엇슴 좋겟다고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