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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eo와 short sale에 대해 추가적인 질문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m**tlove****
조회1,867 공감0 작성일3/15/2011 4:18:52 PM
안녕하세요.

short sale과 reo 사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요?

추가 질문입니다...

1. short sale : 28만불에 나왔고, 아직 approved 안된상태입니다.
agent가 bank에다가 가격책정이 어떤지와 approved가 언제 날것인지에 대해
엊그제 요청한 상태이며, 아직 response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이 집이 가장 맘에 들고, 25만불정도로 offer를 넣고 싶은데요...
우선 25만불로 제가 offer를 seller에게 넣은후 bank의 대답을 기다리는것인지요...bank가 만약 28만이상을 부르면 살 마음이 없습니다...
당장 포기하기전에 시도는 해보고 싶거든요...이 집은 마켓에 나온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지금 rent 가 lease가 9개월정도 남았기때문에 급하진 않습니다...

알고 싶은것은 맘에 드는 short sale 이 있을때,
* offer를 먼저 넣는다.
* 셀러가 accept하고
* bank의 답을 기다린다.
이 과정이 맞나요?

아직 offer도 안넣엇는데 agent는 bank에다가 approved 해주는지 안해주는지
물어봣다고 하는데요...제가 인터넷등에서 찾아보고 공부한 것에 의하면,
말이 안맞는 거 같아서요...보통 오퍼를 넣으려면 디파짓도 해야 하고 서류도 작성하고 그 다음에 은행이 accept하는지 알아보는게 아닌가요???


2. Reo: 27만불에 나왔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다른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20%정도 down에서 offer를 넣어볼 수 잇다고 했어요...
근데 오늘 agent는 우선 다른 offer도 들어있는지 확인해본다고 햇습니다.
하지만, 다른 offer가 있든 없든간에 우선 offer를 넣을때에 listing에 나와있는 price그대로 은행에 넣어야 안전하다고 하였는데요...
저는 25만불에 사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선 offer를 25만불에 넣고, 은행에서 ok하는지 안하는지 보면 되지 않을런지요...
당연히 멀티플 오퍼이면 가격이 상승이 되겠지만...
요즘 reo 시장은 어떤지요...가격을 낮춰서 오퍼를 넣어도 되는지...
참고로 이 집은 마켓에 나온지 2주밖에 안된 집이에요...


reo는 은행이 owned하고 있기떄문에, no risk라고 들었습니다...
대신 as is 상태로 사야 되서, inspetion후에 드는 비용은 수리비는 절대 안해준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 카펫이나 키친이나 다 리모델링해서
깨끗한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습니다...agent한테 전기나 그런 유틸리티를
알아볼때 문제가 되지 않는지 돈이 더 드는지 따로 물어봐야 하는지요...


short sale을 take하면 주인이 못낸 재산세나 그런것들을 hoa나 뭐 그런것들이 있다면 바이어가 다 내는것인가요? hidden fee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3/15/2011 10:22:05 PM
1.숏세일의 원칙은 셀러가 먼저 은행에게 숏세일에 관한 승인을 받는것 입니다. 하지만 숏세일이 시간이 걸리고 은행에서 요구하는 조건 예를들어 숏세일을 승인해주는 대신 에스크로를 짧게 끝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에스크로를 미리 진행시키지 않을경우 시간대로 에스크로가 종료되지 않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은행의 요구에 의해서 숏세일 승인을 받지 않고도 에스크로를 오픈하고 돈을 디파짓 하고 어느정도의 융자절차를 진행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에이전트 분은 일단 은행에 숏세일의 승인여부를 묻는것으로 보아서는 이미 셀러의 숏세일 패캐지가 은행에 제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있을수 있는 경우입니다. 숏세일 시에는 은행에서 가격외에 에스크로 기간이나 비용의 부담 (셀러가 원래 부담해야 하는 부분)등이 조건으로 나올수 있기 때문에 일단 답을 기다려 보시던지 오퍼를 내고 기다리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작정 기다릴수 없기 때문에 short sale addendum등을 통해서 숏세일 승인기간을 미리 정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아직까지 시장에 매물이 많지 않은 관계로 경쟁이 치열한 주택선호지역 이라면 가격을 낮추어 쓰면 매물을 계약하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오퍼라는 것이 선생님의 상황에 맞게 경제적인 능력을 최대한 고려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에이전트가 계시다면 그분과 충분한 상의를 하시고 꼭 지금 주택을 구입하시려면 자기 고집 보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해보시기 바랍니다. REO의 경우 여러가지 경우가 있지만 주로 AS IS로 매매를 하고 수리를 해주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문제는 일단 INSPECTION상 필요하다고 리스팅 에이전트에게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REO는 INSPECTION을 위해서 유틸리티를 리스팅 기간중 계속 작동하게 합니다.
숏세일의 협상시에는 먼저 언급드렸듯이 가격뿐만이 아니라 미납된 재산세의 대납이나 hoa의 납부등도 바이어에게 전가시킬수가 있습니다. 모든것은 협상에 달려있습니다 에이전트와 선생님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곽재혁 [머니/재테크]

직업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이메일 ameribest11@gmail.com

전화 213-663-5392 / 714-752-9002

곽재혁
김원석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3/15/2011 11:34:41 PM
숏세일은 hoa가 밀려 바이어가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구매가격을 올려 hoa를 커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숏세일이건 reo건 구매시 그 집의 진정한 가격을 생각 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두 집 모두 $250000으로 오퍼를 넣고 싶으신 이유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두집 모두 $250000에 나왔더라면 그 가격에 구매하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아니면 단지 무조건 깍고 보자는 심리이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그 두집이 $230000에 나왔더라면 $250000에 구매할 의향은 있으신지요?

아니면 한달 페이먼트가 그 가격이상은 지불하시기 어려 우신 것인지요?

쉽게 말씀드려 이만불의 구매금액 차이는 한달에 약 팔십불정도의 차액이 생깁니다.
정말로 구매하시고 싶으신 집이라면 한달 팔십불 다른 곳에서 아끼셔서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제 가격 주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싼가격에 되면 사고 아니면 말라는 식의 생각으로 구매를 원하시면 결국에는 본인의 시간과 에이전트의 시간만 낭비하는 것입니다.

현금으로 전액 지불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네고의 폭은 좁습니다.

주거용집을 투자용과 혼돈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주거용은 본인이 편한 곳에서 가족과 안락하게 머물수 있는 곳입니다. 동네와 집구조등 본인의 주관에 맞는 곳에서 편히 사는 것이 우선입니다. 투자용 가치는 두번째이기에 가격에 너무 주시를 하지마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김원석 [머니/재테크]

직업 부동산 중개업

이메일 wonniekim@yahoo.com

전화 213-369-9087

회원 답변글
m**tlove**** 님 답변 답변일 3/16/2011 3:11:00 AM
답변모두감사합니다 근데 김원석씨는 자신의 경험만 갖고 말을 막 하시네요.
집을 8개 보앗고 가장 맘에 드는 집입니다. 첨부터 이 집을 보여줫고 맘에 들엇는데
숏세일이라 머뭇거렷고 맘을 접으려고 다른 집보앗지만 still 우리 부부가 맘에 듭니다.
매달 80불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격은 30만블해도 살 수 잇습니다.
김원석씨는 본인이 50만불 캐쉬잇고 맘에 든다고 한번에 팍 사버립니까.
This is a big purchase in whole life.
그리고 base of sold history 가 35만입니다. 같은 콘도 업데이트 된건
47만에도 팔린 기록이 잇습니다.
만일 팔린가격이 20만불이면 25만불에 판다면 누가 사고 싶을까요.
김원석씨라면 사고 싶습니까??
당신의 질문대로 둘다 23만인데 25만이라면 당연히 사고 싶습니다.
그 집에서 라면만 먹는다해도 위치나 사이즈 모든게 맘에 듭니다.
h**song**** 님 답변 답변일 3/16/2011 12:09:30 PM
short sale 가격보다 더 낮은 offer는 넣어 볼수는 있습니다. 셀러가 offer들중에 맘에 드는 오퍼를 은행에다 보여주고 괜찮은걸로 숏세일 approval process를 합니다. 저도 넣어봤습니다. 만약 너무 낮은 가격이라면 더 높은 가격을 쓴 오퍼를 take할수도 있고 counter offer을 할수 도 있습니다. 또 다운 페이를 더 많이 하는 바이어 오퍼를 더 좋아할수 있구요. 가격은 낮지만 다운페이가 많으면 에스크로가 빨리 끝나기때문이지요. 넣는거는 본인 맘이구요. 기다리는 절차가 있으니 기다리면서 다른집을 봐도 됩니다. 다만 이집때문에 다른집을 놓치는경우도 있으니 이집때문에 다른집 맘에들어도 놓치시는 경우를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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