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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주택-need of repairs

지역Missouri 아이디S**NTJOU****
조회957 공감0 작성일4/9/2011 5:21:36 AM

전문 리얼터분이나 주택에 관한 전문가님께 질문드립니다.
제가 1년전부터 눈여겨봐오던 주택이 최근 포클로져되어 은행소유로 넘어가 패니매사이트에 올라와있습니다. 리스팅가격도 원소유주가 2006년에 샀던 가격의 절반이며, 처음리스팅가격보다도 많이 내린가격입니다. 너무 기뻐 은행에 사전승인을 받았고 다음주쯤 오퍼를 넣을까 고려중에 어제 우연히 주택의 인포메이션을 읽게되었습니다. 패니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보로 질로우닷컴에 이런 문구가 있는 것입니다. " 2 STY home in need of repairs." 그후 오퍼를 해야하나 고민되어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하여 두가지 질문드립니다.

1. 사실 1년전 제가 처음 이집에 대해 읽은 정보는 " very clean and ready
to move"라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 need of repairs"라고 되어있어
이걸 어느정도의 수리라고 고려해야하나 고민됩니다. 물론 다음주에 주택의
내면이나 기본적인 것들을 가서 봐야겠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사할만큼
깨끗한 집에서 수리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의 수리를 의미하는지
몇줄이라도 제 선택에 도움을 주셨으면합니다.
물론 1년동안 주택매매과정에서 포클로져까지 거치면서 사용하지 않았던
집이였다면 당연히 수리가 필요하다는 의미겠지만요.
2. 그리고 fireplace가 외관으론 funtional fireplace와 같은 모습이어서(기능
을 하지않는 fireplace는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그저 데코레이션정도의 모
습이라는걸)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인포에 "non-funtional"이라는 것입
니다. 이 부분도 좀 실망스러웠지만 주택 자체는 맘에 들거든요. 혹시 이
걸 "funtional"한 fireplace로 바꾸려면 비용이 어느정도이며 시공은 어려
운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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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p**digy**** 님 답변 답변일 4/9/2011 7:33:16 PM
SINGLE HOME인 경우, 확실한 것은 집 내부를 봐야 알겠지만, 수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생각 보다
보수비가 많이 들어 갈겁니다. 얼마라고 딱히 말 할 순 없지만 경험상으로 봐서 마당 까지 손질 하면
10만 달라는 족히 들어갑니다. 거의 전체 리모델링 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화장실, 부엌 창문 지하 공간, 지붕FIREPLACE등 좀 깨끗하게 살려면 그 정도 예산 해야됩니다.
미조리나 미시건 디스로이트 집값은 탐파와 애리조나 다음으로 집값이 45%이상 떨어진 지역입니다.
앞으로 오르기야 하겠지만 2006년 집값으로 갈려면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겁니다. 그 지역의 반 값 집값은
보통으로 보셔야 합니다. 집 내부를 보러 갈 기회가 생기면 반드시 홈 인스펙터를 대동해서 검사하시기 바람니다.
경우에 따라 벽에 금이 간 거나 에어콘 히팅 지하에 물 차는 것등 잘못 보구 사면 큰일 납니다. AUCTION에서
시세 보다 27%싸게 사서 고치는데 제값 다 준 사람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다시는 AUCTION에서 안 살거라고 합니다. 특히 AUCTION짒은 내부를 볼 수 없기에 도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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