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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4/12/2011 10:18:00 PM
일단 유학생으로 송금을 받아오시다가 힘들어 지게 되셨다면 일단은 몇가지 방법을 고려하실수 있습니다. 1) 일반 매매를 통한 처분방법: 크래딧에 미치는 영향이 없고 오히려 집처분으로 인한 빚의 탕감으로 추후 신용이 필요할때 더많은 액수의 승인이 가능해져서 가장 긍정적인 방법입니다. 지금 현재 시세가 $600,000이라고 하셔도 이 시세는 철저하게 팔린주택가격을 중심으로 감정가를 정확하게 체크해보시고 나온 숫자여야 합니다. 만일 지금도 이가격에라도 매매가 가능하다면 저같으면 일반 매매를 시도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겠습니다. 만일 주택구매 선호지역이라면 개인으로 바이어를 알아보시고 에스크로를 여셔서 매매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커미션이 절약되니 시도해 보실수가 있는 방법입니다. 2) 주택융자가 1차만 있다면 은행측에 주택의 소유권을 자진해서 넘겨주는 DEED IN LIEU를 시도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3) 숏세일을 시도하신다면 일단 숏세일의 하드쉽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리고 은행에서 최근에는 페이먼트의 연체가 없는 경우는 융자조정도 숏세일도 잘 처리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숏세일을 시도 하실때에는 바이어를 확실한 사람으로 찾아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어가 없이는 더더욱 은행에서 협상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4) 융자조정: 만일 한국에서의 계속적인 송금이 가능하다면 송금액수를 인컴으로 한번 시도를 해보실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이 송금이 불가능 해지는 상황이라면 인컴을 증명할수 없기 때문에 융자조정의 가능성은 없습니다. 5) 차압하는 경우입니다. 차압의 가장 나쁜 경우는 기록이 7-10년까지 크래딧 기록에 남고 다른 신용기록을 조회하는등의 경제적 활동시 일종의 장애요인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 매매가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시고 불가능 하다면 deed in lieu를 최우선 으로 고려하시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