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히스패닉 직원들
지역California
아이디g**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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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20/2010 12:24:16 PM
히스패닉 직원들이 많은 회사입니다. 다 그러진 않는데 히스패닉 직원 몇명이 꼭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서 회사를 빠집니다. 그러고나선 병원에서 진단서를 가져옵니다. 이런 경우, 아무 병원이나 가지말고, 오직 회사가 지정해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새 진단서를 다시 가져오라고 할수 있나요? 그 직원들이 가져온 진단서에는 어디 어디가 아팠었다고 적혀있고 의사가 싸인까지 했지만, 제가 도저히 못믿겠어서 이러는겁니다. 꾀만 부리는것같고. 진단서에는 의사 라이선스 번호까지 있고, 허위진단서같진 않습니다. 구글로도 병원을 검색해봤죠. 회사가 지정해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아픈데가 없는걸로 결과나면 해고를 하고 sick pay 도 안줘도 되는것 아닌가요?
또 그렇게 했는데도 회사가 지정해준 병원을 안가겠다고 하고 그러면 어떡하죠? 법적으로 다른 병원에서 이미 진단서를 가져왔는데, 그걸 못믿겠으니, 회사가 지정해준 병원에만 가서 새 진단서를 다시 가져오라고 하는것 자체가 괜찮은건지요? 오히려 직원이 그럼 자신들이 가져온 진단서를 못믿겠다는 말이냐? 라고 나올수도 있겠는데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