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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12/13/2008 9:20:05 PM
어차피 시간이 간사안 이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영어때문이라면 학년을 낮추시는 방안은 재고하시기를 권합니다. 오히려 학생에게 시작부터 뒤떨어 진다는 열등감을 줄수 있습니다. 단지 영어떄문이라면 고통스럽더라도 예를들어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고 교회도 미국교회로 가거나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는방향으로 영어를 극복하여야 하며 집안에서는 주로 독서지도만 하시고 동기부여만 해주신다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이곳 미국의 교사들도 한국에서 온 특히 남학생들이 다른 학생들과 잘어울리지 못하는점을 매번 지적하는것을 들었습니다.
둘째, 초등학교는 유학비자가 한국에서는 정부차원에서 금하고 있고 최소 중학생이상이 유학비자를 받습니다. 이때문에 일단 관광비자를 받고 이곳에 와서 현지에서 변호사님들의 도움으로 유학생비자를 받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초등생의 경우). 가능하면 한국에서부터 비자를 받는것이 자유왕래도 보장되므로 권해드리는 상황이며 또한 공립학교중에서도 교육구에 따라서 일정학비를 내고 유학생신분으로 학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영어가 신경쓰여 지신다면 공립학교에서 제공하는 eld등의 영어수업을 들으며 정규수업을 같이 듣는경우가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등록해서 공립학교를 불법으로 듣게되면 나중에 학생비자를 서울에서 받을떄에도 거절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이에 유의하시고 신분에 관한 문제는 변호사님과 확인하심이 좋습니다.
둘째, 초등학교는 유학비자가 한국에서는 정부차원에서 금하고 있고 최소 중학생이상이 유학비자를 받습니다. 이때문에 일단 관광비자를 받고 이곳에 와서 현지에서 변호사님들의 도움으로 유학생비자를 받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초등생의 경우). 가능하면 한국에서부터 비자를 받는것이 자유왕래도 보장되므로 권해드리는 상황이며 또한 공립학교중에서도 교육구에 따라서 일정학비를 내고 유학생신분으로 학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영어가 신경쓰여 지신다면 공립학교에서 제공하는 eld등의 영어수업을 들으며 정규수업을 같이 듣는경우가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등록해서 공립학교를 불법으로 듣게되면 나중에 학생비자를 서울에서 받을떄에도 거절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이에 유의하시고 신분에 관한 문제는 변호사님과 확인하심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