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연방학자금을 타기 위한 무료지원"입니다.
FAFSA를 신청을 하면
지원학생가정의 재정형편을 이것 저것 따져보아서
해당 학생 가정이 학자금으로 부담해야 되는 액수를 정해줍니다.
EFC(Estimated Family Contribution)라고 하는데
이 것이 많이 나오면, 학자금보조가 적고
이 것이 적게 나오면, 학자금보조가 많은 겁니다.
예를 들어 학생의 EFC가 $0가 나오면 $2만 학비가 모두 학자금보조를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EFC가 $8000이면 $12,000을 grant, loan, workstudy등으로 보조 받을 수 있습니다. 24세 이상이면 EFC가 $0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학생이 미국시민이나, 영주권자라야 됩니다.
그래서 돈의 액수는 신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액수는 타용도로 쓸 수 있도록 자신에게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이 말하는 "스콜러쉽"은 grant를 말 하는 것이라면, grant는 말 그대로 거저 주는 것인데 액수가 많지 않으니, 나머지는 론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