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를 1년 반만에 3만마일 뛰었습니다. 차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 그간 3천마일에서 5천마일마다 오일 체인지는 꼬박꼬박 했구요. 담주에 오일 체인지 하러 딜러 가면 따로 3만마일 체크업 받아야 하는지. 타이어나 소모품 교체 해야되는 게 있나요? 딜러 가서 괜히 이상 없는 것 교체하라고 하면 생돈 날릴까 싶어 고수분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3만마일 타고 정비해줘야 하는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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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nf****님 답변답변일11/6/2008 7:39:04 PM
요즘 나오는차는 엔진오일만 정기적으로 교환해주면 특별한 메인트랜스 없이 운행이 가능합니다. 보통 딜러에서 장사를 하기위해서 1만5천, 3만 정기점검을 하라고 이야기하지만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어는 7천마일마다 위치교환을 하시면 타이어가 골고루 소모되어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타이머 마모가 되어 교체시기를 늦출수 있습니다. 3만마일 정도되면 에어필터 교체를 하시구요, 기타 부동액 및 브레이크액, 미션오일 등 각각의 오일등은 보충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