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의 길을 다시 시작하려 하신다니
먼저 그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은 다시 시작해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한
역시 "기회의 나라"입니다.
원하시는 대학이 편입률이 5%미만의 우수 LAC인 경우라니,
신입생지원을 계획하신 다 하더라도,
무단결석이전에는 매우 우수한 학업,
즉 높은 GPA와 reasonable한 activities를 가지고 계셔야 할 겁니다.
원하시는 우수 LAC에서는,
지원자가 학교에 와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때 학생을 뽑습니다.
설혹 신입생지원자격을 갖추어 지원을 하신다하더라도,
충분히 지난 수년간의 훌륭한 봉사활동을 설명할 수 있겠으나,
학업에 대한 내용이 수년간 없다면 확신을 심어주기 힘들 것 입니다.
지금 먼저 계획하고 계신 수순,
즉 GED, 커뮤니티 칼리지, 편입의 수순을 밟으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GED 이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교양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으셔서,
어느 대학에서도 뽑아가고 싶은 조건을 충족해 놓으시면,
비록 문이 좁기는 하지만,
좁은 문에 다가선 다른 경쟁자보다 앞에 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면서 내년 가을 신입생지원준비도 함께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