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웃집 펜스 분쟁
지역California
아이디g**dtow****
조회4,274
공감0
작성일7/29/2017 10:46:13 AM
몇달전에 옆집에 새로이사와서 우리보고 나무펜스를 공동으로 교체하자고 편지를 우리집현관문에 붙혀놓았기에 우리쪽 펜스는 멀쩡해서 답을 주지않했는데 어느날 일마치고 집에오니 자기네들이 일방적으로 페스를 다 뜯어내고 새로 달았습니다 그가정에서 인부들이 우리동의없이 무단으로우리집을 ( 무단침입죄) 드나들은 흔적이있고 다끝나고 우리집쪽으로 기둥했던 자투리 나무와세맨트가루를 다흩어놓고 자갈을 그대로 두고가서 엉망이고 우리집 화단쪽 블럭을 다헤쳐버리고 화분도 내팽겨버리고 그리고 나무펜스사이가넓어 우리집쪽이 많이보여 얇은 베니어판을 석장 붙혀놓았는데 우리동의없이 가져가버리고 (이건 절도죄같은데) 또 그집과 우리집을 잇는 다른펜스는 부셔놓아 원상복구를 안시켜 우리집과 또다른 이웃집는 왕래를 할정도로 펜스가 넘어져 지금까지 방치하고있고 그쪽집 새로한 펜스와 우리집 펜스가 색깔이 안맞아 무척 보기가 안좋아도 화가 무척 났지만 그냥 참고 지금 까지 넘겼는데 ( 아마 우리가 아니고 다른 인종이였으면 고소 했을것같음) 문제는 지금 부터 이야기입니다. 앞에서도 잠깐 이야기했다시피 새로한 펜스도 사이가 많이 벌어져 우리집이 보여 그쪽집 애가 자꾸 쳐다보니 기분이 나빠 ( 이글을 읽는이는 그럼 그때 그쪽에 항의하지 하겠지만 아마 그것도 그쪽은 싸울려고할것임) 예전처럼 우리쪽으로 펜스에 얇은 베니어판 두개를 붙히고 있는데 또 그집 아이가 펜스사이로 보고있다가 자기네
엄마한테 저집에 펜스에 뭐 붙힌다고하니까 그쪽집 남자 여자가 담위로올라와서 앙심을 품은건지 자기네 돈으로 펜스했으니까 아무것도 못 붙힌다고 베니어판을 떼라고해서 이쪽은 우리집 쪽이니까 붙힌다고 한니 막무가네로 떼라해서 앞에 언급한 문제로 나도 참은게 폭발해서 싸웠습니다 (참고로 그집이 자주 이사를 왔느데 다른 사람들은 베니어판 붙혀도 아무이상 없었슴) 급기야 고소한다기에 조만간 코트에 갈것같은데 좀 알고 가고자 이런경우 내가 잘못한건가요 자기네가 일방적으로 자기돈으로 펜스하면 우리쪽은 페인트나 (펜스색깔이 안맞아 페인트 사 놓았슴) 못도 못 박나요 못도 못 박으면 자기네들이 부셔버린 한쪽펜스는 자기네쪽에 붙혀 못을 쳐야 되는데 그사람들 논리면 그것도 못한다는 건데 나는 좋은게 좋다고 참았는데 (모든건 지금 그대로 방치되어있고 사진도 찍어 놓았습니다 코트갈때 참고로 사진도 현상해 갈려고합니다 ) 독자들의 성의있는 조언과 전문가님의 시원한 조언 거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