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mpt일 경우(오버타임 페이에서 제외되는 white color or management position) salary로 가기 때문에 토요일 근무를 set amount만 주는 겁니다. 그걸 시간당으로 계산하니 non-exempt position인 차장대우보다 액수가 적게 나옵니다.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승진을 시켰고(속내용은 달라도, 필요한 사람이라 승진시켰다고 하겠지요) 그 승진된 자리가 exempt 이기 때문에 오버타임 페이를 안줘도 되는 데, 크게 생각해서 매달 $200을 보너스 같이 주는 겁니다.
차장이니까 시간당 오버타임 액수는 적을지 몰라도 연봉은 차장대우보다 많겠지요. 그러니 그에 비례해서 오버타임을 다 주게되면 부담이 커지니까 회사가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기대하는 답이 아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싫으면 그만 두는 것 외에는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