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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회사직원이 괴롭혀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k**11****
조회2,690 공감0 작성일12/24/2010 11:38:12 PM
정말 미치겠습니다.

틈만 나면 뒤에서 욕이나하고 틈만나면 상사 한테 무엇이든지 고자질하고

정말 단순 업종에서 보이지 않는 질투와 시기와

자기편으로 다른사람을 만들어서 왕따시키고 유치하고 나름대로 창피해서 이야

기 안하고 있었는데 집요하고 정신이 이상한것 같아서 고민스럽습니다

직장생활을 많이 안해본 저로선 당황스럽습니다.

정말 그직원이 미워서 참을만큼 참은 저로선 저의 감정이 컨츄롤이 안됩니다

법적으로 하는방법은없나요 혼내주고싶어요

창피합니다만 하소연할데가 없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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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ting6**** 님 답변 답변일 12/25/2010 6:07:03 PM
공감합니다.
우선 베스트 바이에 가셔서 조그만 소형 녹음기를 하나 사세요. 작으면서 쉽게 작동이 되니 주머니에 넣으신다음
직원이 말을 할때마다 녹음을 하신다음에 그 중에서
님의 국적을 욕하는 말이나
성적인 농담을 하는 말을 녹음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그 사실을 알리시지 마시고 노동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세요
employee 전문 변호사를 찾으시면 됩니다.

차별이라는 조항은 ( Nationality, color, race, sexual slur ) 에 해당됩니다.
욕이나 다른 직원들이 따돌리는 것은 unprofessional way이지 차별이 아닙니다.

인내를 가지시고
차분히 대응하세요.
그리고 내가 이기리라는 신념을 버리지 마세요.
p**nte**** 님 답변 답변일 12/25/2010 6:39:09 PM
미국직장엔 그런 미친놈들 꼭 한마리씩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에서 도태 직전에 이른 루저 들이죠 힘내세요님 조언대로 디지탈 녹음기 하나 마련하셔서 남자분이시라면 말보로 담배 one hundred(긴 싸이즈) 를 내용물을 반쯤 빼버리고 그 공간에 녹음기를 넣습니다 마이크가 위치한쪽에 바늘로 구멍을 뚫고 - - - 왼쪽가슴 주머니에 넣어두면 놀랍도록 선명하게 녹음이 되지요. 절대 비밀로 하시고 컴에 보관할때 인터넷을 끊고 씨디에 집어넣으신후 흔적을 삭제 해버리세요. 회사에서 님의 컴퓨터도 감시의 대상이 될수있습니다.

어느회사던지 희롱에 대해 엄격한 룰을 적용하고 또 소송이 발생하였을경우에 대비해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놓고 있으며, 상부에 보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일이 계속 반복됐을때 비로소 변호사를 찾으셔야 합니다.
v**h**** 님 답변 답변일 12/25/2010 6:45:46 PM
제가 제일증호 하는 스타일....... 그런 인간 나한테 걸여야 되는데........ 절대 참지 마세요. 참는 자에게 복이오는 시대는 앞으로 오지 않읍니다. 그정도라면, 참으면 나중에 저말 후회 합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세요. 하늘이 두쪽이 나도 꼭 이기세요. 배려는 그런 사람한테 하는겄이 이닙니다.
c**alinayu**** 님 답변 답변일 12/25/2010 8:14:43 PM
공감은 가지만 절대 머리자른 생선이나 몰래녹음은 하지마셔요 녹음을 하드라도 상대방에게 말한뒤에 하고요 그게 미국 법입니다 가령 머리자른 생선을 보내다고 가장하에 그사람이 경찰부르며 큰일입니다 댓글 다시는분들 ? 질문자에게 위로하느라 한말인줄 알지만 법을 지키면서 가능한 도움의 말슴들을 하시는것이 좋을것같읍니다
s**op**** 님 답변 답변일 12/25/2010 8:43:31 PM
저는 한 직장에서(한인 운영, 모두 한인직원) 3년 넘게 일했는데 직장동료중 한분이 ky님이 설명한 그래로 입니다
같이 열받아서 욕도 해보고, 비아냥도 해보고 했는데, 이제는 귀에 딱지가 생겨서 그냥 넘깁니다
다른 직원들도 그 분을 불쌍히도 생각하고 정신병자라고 여겨서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님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참 별 사람들로 다 있더군요
님의 주변상황을 잘 살피시고 차후에 생길 문제도 심사숙고 하시고 법적인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고용주도 같은 한인이라 마음이 약해 어쩌지 못하고 있는데 마음 잘 다스리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용기내세요
제 글이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네요
l**estar33**** 님 답변 답변일 12/27/2010 11:16:25 AM
저도 미국생활 초창기에 겪은일입니다. 미국에서 오래산 한국분들이 패고싶으면 아무도 안보는데서 감쪽같이 패라고 하더군요. 단둘이 있을때 태권도 돌려차기로 면상 상처안나게 한방 먹이고 또 까불면 죽여버린다고 했읍니다. 사실 법적으론 크게 처벌 받을수있는 폭력, 협박행위 이지요. 그땐 겁도 없었읍니다. 미국녀석들 까부는놈일수록 웃깁니다. 기가 팍죽어서 그후론 더 친한척 살살거리더군요. 언제나 이방법을 쓸수는 없겠지만 위축되지 말고 법적으로 완벽하게 제압할지, 힘으로 할지 잘 판단해서 대처하십시요. 절대 감정 앞세워서 일저지르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실행하십시오.
N**ON**** 님 답변 답변일 12/27/2010 10:42:55 PM
님은 이제 돈방석에 앉게 되는 겁니다.
d**amge**** 님 답변 답변일 12/29/2010 8:31:43 AM
그런 인간 어딜가나 꼭 있습니다. 방법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강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북괴군이 한국에 심심하면 도발 하는거 하고 같은 원리 입니다.
강하게 대처 하여 오줌을 쌀 정도로 만들어야 다시는 그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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