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는 대학지원시에 점수를 제출하는 일종의 수능시험입니다.
매년 7번 기회가 있고, 대학지원시까지 치르면 됩니다.
만점이 2400점. 세과목-Math, Critical Reading, Writing 각 800점 씩
우수대학들은 거의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PSAT는 대학지원시에 점수를 제출하는 않는 일종의 수능 연습시험입니다.
매년 10월 1번 기회가 있고, 봐도 되고 안봐도 됩니다만 우수학생은 꼭 치러보게 됩니다.
점수는 대학에 제출하지 않습니다만, 상위 2% 정도는 자연스럽게 대학측에 알리게 됩니다.
만점이 240점. 세과목-Math, Critical Reading, Writing 각 80점 씩
SAT에는 또 Subject Test라고 해서 학과목 시험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한국어, 문학, 화학, 물리, 생물, 미국역사, 중국어, 등등 온갖 과목이 있고,
각각 800점 들이고, 우수대학은 꼭 두어과목 요구합니다.
AP는 우등반으로서 대학교수준이라는 의미의 Advanced Placement 의 약자입니다.
우수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고교 이수과목중의 여러과목을 AP과목들을 택하게 됩니다.
IB는 AP와 비슷하지만, AP를 과목별로 듣는 것에 반해서,
IB는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에서
지정해주는 일련의 IB과목을 택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