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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카드머신 회사가 약속한 rate을 안줘요.(제발 답변)

지역Texas 아이디t**mo41****
조회3,871 공감0 작성일7/11/2016 10:40:00 AM
카드머신 에이전트가 와서 저희 카드머신사용 스테이트먼트를 보고 그것보다 많이 낮게 해주겠다며 약속한것이 1.6입니다.
근데 매월 79불씩 머신 임대료를 가져간다네요.
그래서 세일즈맨의 1.6% 약속 사인을 받고 계약을 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달리 약속한것보다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거의 4%...
그렇게 싸우고 싸워서 지금은 2.7까지 내렸습니다. 4개월에 걸쳐서 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약속한것은 한발씩 양보해서 2.1%였습니다. 그것도 약속 사인을 받았네요. 2.1% flat rate 으로 하기로...
카드 한번 사용할때 적게는 3~4불 많게는 20 30불 인데 그렇게 긁는 양이 한달에 800건이 넘네요.
스퀘어로 바꾸려고 했는데 기계도 사야하고 인터넷도 놔야해서 세일즈맨에 말에 속아넘어가서 60개월이나 계약을 하게되었어요.
아직까지도 그 세일즈맨과 싸우고 있는데 그럴거면 계약을 완전 취소해달라고했습니다.
근데 그세일즈맨이 자기는 60개월 계약한 머신 임대료는 책임 질수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계약서에보니 그건 다른 회사로 non cancellable 이라네요)
이런상황에 처한 가게가 저말고 또 있습니다.
저희가 힘을 합쳐서 변호사를 사서 약속한 rate이 안나와서 모든계약(머신임대계약까지)을 취소하고 수개월간에 걸친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면 가능할까요??
손해배상은 둘째치고 머신임대계약이라도 끝내고 싶습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못잘지경입니다. 부탁드려요....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s**ply9**** 님 답변 답변일 7/11/2016 1:23:30 PM
비지니스 하는 사람입니다. 답답해 글 남깁니다. 기본적으로 카드요율은 visa, amex등 카드사에서 가져가는 것이 있고 나머지 프로세싱회사에서 가져가는 것인데 1.6%는 기본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말한 세일즈도 사기꾼이고 그렇게 믿은 당신 잘못도 있습니다. statement를 보면 기본적으로 요율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 나오지 않나요? 1.6%라는게 기본적으로 말이 안되는 요율인데..그럼 프로세싱회사가 카드사에 뱉어내야할 수준인데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statement 먼저 자세히 살펴보시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합의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drj**** 님 답변 답변일 7/12/2016 2:03:32 AM
-저희가 힘을 합쳐서 변호사를 사서 약속한 rate이 안나와서 모든계약(머신임대계약까지)을 취소하고 수개월간에 걸친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고 말하는 변호사는 카드머신 에이전트보다 더 악질입니다. 79불에 머신 임대료라고 써졌고 Non cancellable 라고 써진 계약서에 자신이 자발적으로 싸인 하셨는데 어떻게 손해배상을 청구할까요? 미국에서는 모든지 이런 분쟁이 나면 서로 말이 틀려지기때문에 가장 중요시 하는것이 서류(계약서)입니다. 자신이 일단 그 계약서에 자발적으로 싸인을 한이상 그계약대로 이행해야하지요.... 아무리 그것이 나쁜조건이라도 자신이 싸인한 이상 책임을 져야하는것이 계약서입니다.

비지니스를 하다보면 많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4800불정도의 실수로 두번다시 비슷한 사기꾼 같은 사람에게 속지 마시고 계약서를 싸인하기 전에 하나하나 잘 읽어보시는 습관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자고로 미국에서 비지니스를 하다보면 많은 똥파리들이 꼬입니다. 그 와중에는 세치끝 혀로 듣기좋은 말만 하는 사기꾼들이랑 말도 안되는 딜로 사람을 혼란시키는 사기꾼들이 대부분입니다. 얼른 빨리 잊어버리시고 어떻게 하면 4800불의 몇배를 벌어들이실지 거기에 신경을 쓰세요.
N**a616**** 님 답변 답변일 7/12/2016 10:31:36 AM
제가 아는 분과 똑같은 케이슫군요.
재일 악질 회사입니다.
회사 이름을 바꿔가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새 이름으로 하면서 발뺌합니다 그러니 기존 계약서에 명시 되어있는 조항 + 새 회사 policy 가 add 될수도 있습니다.
이제 있으면 알지만 그 회사는 they take out $150 once a year for yearly fee.
since you signed contract, there is nothing you could do.
아마 그 카드 기계는 오년 지나서 리턴할려고 해도 리턴피를 몇백불 차지 할겁니다.
it say so on contract so why dont you check.
제 의견은 세일즈 맨이 계약을 취소해준다고 할때 하세요.
그리고 코스코나 샘스클럽에서 하는 merchant company 중 하나를 선택하세뇨.
low fee 그거 다 밈지마새뇨. 조금씯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 카드가 cash back reward card 그런 거면 그 fee 가 다 가게 주인 부담입니다.
카드회사거 주는개 절대 아니얘요
만약 손님이 2% 캐쉬백 카드를 쓰면 그 2% 는 업주한테 챠지가 됩니다.
you must change your bank account. even after you closed the account or end of contract they still take out money. 꼭입니다. 아님 지금이라도 바꾸세요.
인토넷에 컴클레인 검색해보세뇨. 목돈을 빼가기도 한다네요
s**eba**** 님 답변 답변일 7/12/2016 4:49:24 PM
카드회사는 뱅크카드서비스가 최고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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