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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불량한 삼성 전자 customer service 에 대하여

지역California 아이디m**aan32****
조회3,068 공감0 작성일2/7/2011 3:00:41 PM
지난 해 After Thanksgiving Sale 기간때 에 삼성 전자 렌지(Convection Oven + Micro Oven)를 Best Buy에서 구입 했읍니다 (세일 가격으로 사려고 2 주를 불편함을 참고 기다렸다 구입했읍니다 ) 부착식 Oven 으로 Install 이 필요한 물건이라 사다놓고바로 Install을 못하고 우선은 counter top 에다 놓고 사용을 하는데 Convection Oven을 사용하려고 작동을 하니 갑자기 쇠가 부ㅤㄷㅣㅊ히는 굉장한 굉음이 나기 시작하였고 금방 기계가 터져버릴 것 같아 얼른 꺼 버리고 혹 Install을 하기 전이라환풍기 구멍이 바닥에 막혀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바로 사람을 불러 Install을 했읍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Oven 은 두가지 기능이 있기에 안에 내장이 다 스텐인레스로 되있어 무겁기 때문에 Handyman 을 고용하여 Install 을 하였읍니다)그러나같은 문제가 Install 후에도 발생하였고 공장에서 출고될 때 이미 불량품으로 출고된 물건이었읍니다. 하자있는 물건은 가지고 가서 Return 하면 그만 이겠으나
제가 구입한 물건은 이미 Install을 한 상황이었고 Return 하자면 다시 떼어다가새 물건을 다시 Install해야 하므로 번거로움은 물론 비용도 3번씩이나 지출하여야하기에 삼성 Customer Service( 한국말 서비스)에다 상담을 하였읍니다. 제가 요구한 사항은 Install 비용을 대신 지불하던지, 삼성에서 직접 Install을 해 달라는 것 입니다. 물론 대답은 " NO" 였고, 그러면 고쳐 달라고 했더니 부속을 구할수가없어서 언제 고칠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다는 것이 답변 이었읍니다.더 기가 막힌일은 만일 내가 물건을 가지고가서 Exchange 할 경우에는 현재 판매가격으로 사야하므로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세일가격으로$389+Tax로 샀는데 현재 가격은 $550.00가량 하나 봅니다)또 Return을 원할 경우에는 Tax는 환불해 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미국 어느 매장에서 이런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너무 기가 막혀서 입을 다물수 가 없읍니다. 불량품을 판매한 것도 참을수가 없고, 부속이 없어서 고쳐 줄수 도 없다는 것도 이해 할 수가 없는데 아무 잘못도 없는 소비자 보고 무조건 손해를 보라고 합니다.더 기가
막힌일은 책임자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서 통화를 요구하니까 죽어도
Manager(한국책임자) 를 안바꿔 줍니다. 이 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심적고통을(너무억울하다는 생각에)받고 있는 지 모릅니다. 더 황당한 이야기가
많은데 다 쓸수 가 없네요. 어쨌든 저에겐 삼성이란 기업의 신뢰도가 0%로 떨어진 상태고 다시는 얄팍한 애국자 행세도 안 할 작정입니다(사실 General Electric 제품으로 살까 망설이다 한국 제품을 사야될것같아 애국자 흉내를
내보았읍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이 일이 꼭 이슈화 되어서 삼성관계자에게
알려지고 , 또 저와 같은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공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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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2/7/2011 3:14:39 PM
구입하신 곳에 서비스를 받으세요. 괸히 삼성전자 서비스 불량으로 말하시지 마시구요.
구입하신 곳에서 불량 처리가 나오면 그 곳에서 삼성전자 쪽에 서비스 요청 합니다.
s**nymoon99**** 님 답변 답변일 2/7/2011 4:28:05 PM
애국하지마세요 저도 삼성TV사서 고생한적있지요. 옛날에는 애국한답시고 삼성. 엘지. 여러제품사용했지만.

실망하고 이제는애국자안합니다. 물론 국적을버렸으니 애국이라고할수는 없지만 새물건구입해서 얼마사용

못하고 써비스도 제대로 못받고 시간고생 길에다 돈버리고 화가치밀어서 그후부터 절대로 한국산 이용안하고

다른사람들에게도 말립니다... 아마도쉽게해결안나니 시간. 왔다갔다 길에다가 돈뿌리고 다니는것보다.

득이되는쪽으르 선택하세요.. 행운이있기를 바랍니다....
p**bt**** 님 답변 답변일 2/7/2011 6:23:05 PM
삼성요? 말씀 마세요.
저도 얼마전 태블릿 하나 구입했다가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팔고나면 나몰라라 식의 판매 방식이 과연 미국에서 얼마나 먹혀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저 역시 앞으로 얼치기 애국자 노릇은 안하려 합니다.
미국에 있는 삼정전자 한국어 서비스 요원들 과연 월급받고 일할 자격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네요
h**song**** 님 답변 답변일 2/7/2011 7:55:05 PM
다시 팔던 베스트 바이에다 다시 return를 하시면 돈은 다 돌려 받으실 거에요. 다만 install 할땐 들었던 돈은 돌려 받을수 없을듯 하네요. 차라리 첨에 인스터 하기전에 리턴을 할걸 그랬네요. 이 글들을 잀고 나니 한국 전자 제품 사기가 꺼려 지네요. 써비스를 좀더 차원 높게 provide 하면 좋을텐데...
v**li**** 님 답변 답변일 2/7/2011 8:00:56 PM
저도 삼성 밀어 주다가 피본 일인 입니다.그래도 한국회사 한 번 밀어 주자고 아이폰 쓰다 갤럭시로 밨꿨습니다.
좀 불안불안 하더니 이번에 업데잇 하고 완전 피봤습니다.절대 업데잇 하지 마세요 당분간...프로그램 보안할때 까지..업데잇 하고 나면 음악 못듣습니다...스말 폰인데 음악 화일을 인식을 못합니다.분명히 음악은 제대로 폰안에 들어있는게 확인이 되는데 음악 플레이어를 누르면 화일 인시을 못하고 삼성에 전화해봐도 해결을 못하고 캐리어 회사에 전화해봐도 해결을 못하고 결국 삼성이랑 한 10번 통화하고 포기하고 캐리어 회사랑 한 6 번 통화 해서 결국 폰 익스체인시 하기로 했습니다.쉬핑 10불 내구요..전화 산지 두달 됐는데....그게 마침 오늘 겨우 해결됐는데 저만 이렇게 미국에서 한국 회사 상대로 고생하고 후회 됏엇나 싶었는데 참 이글 동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폰 오면 절대 업데잇 안시키고 컨츄렉 끝나면 아이폰으로 다시 바꿀겁니다.삼성 왼지 이프로 허접하네요....
q**cpw**** 님 답변 답변일 2/8/2011 7:27:33 PM
불량품을 산 것이 아니라,
인스톨해서 써야 할 물건을 그냥 사용하다가 망가트려 놓고, 망가진 이후에 인스톨을 하니 계속 문제가 생기겠지요.
삼성이 한국사람만 보고 미국에서 장사 하는 것 아닙니다.
애국심때문에 삼성꺼 샀다고요? 천만에요, 삼성제품이 세계 제1이니까 샀겠지요.
s**092**** 님 답변 답변일 2/8/2011 8:31:00 PM
글쓰신분 내용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저도 몇년전 (정확하게2004년 7월) 똑같은경우였지요 한편으론 삼성의 위상과
우리나라의 일류기업이라 믿고 그당시 61인치 DLP TV(617w)를 best buy에서는 4500불과 받침대500불 총 5000불
정도 나가서 당시 인터넷 쇼핑에서 총4000여불 주고 (AMEX로결제) 구입하여
3개월도 못쓰고 고장이잦아서 구입1년이내라 삼성과 제휴관인 로컬 서비스맨이 와서 오랜시간기다려 부품교체를
하여서 결국은 6개월만에 3번씩이나 고정나 미주삼성에서 교환을 해주긴 했지만
그동안 당한 분노및 시간낭비는 지금도 생각하면 열이 올라 옵니다.
아마 그당시 기억하시는분도 있을겁니다. 결국은 나중에 교환받은 물건도 고장나서 1년이 지나서 무상서비스를
못잗았고 고치려면 500불의 추가비용이든다고 하였지만 결국 포기하고 제트럭에 직접 실어서 쓰레기 하치장까지
갖다 버린후 다신 산성제품 안산다고 마음먹었고 그후sony LCDTV 를 Best Buy에서 구입하고 옛날 생각나
Extened Warranty까지 돈들여서 샀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하자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대기업 삼성은 지금 미국의 소비자들의 불만을 들어줘야 합니다.
포기하고
m**71**** 님 답변 답변일 2/9/2011 1:22:33 AM
전자제품 고장이 애국심까지 확대되었네요.
저는 24년전에 결혼할 때 혼수로 구입한 삼성전자렌지를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미국오면서 이삿짐으로 가지고 왔지요.
살다보면 열받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꼭 삼성전자 제품이 불량이 많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에도 별별 문제가 다 발생을 하고, 제 속을 얼마나 터지게 하는지 모릅니다.
하나씩 열거해볼까요?
저 역시 엘지티비를 1년반 전에 샀는데, 1년을 바로 넘기자마자 고장이 났어요.
고치려고 알아보니 그사이 티비값이 많이 내려서 차라리 사는게 낫겠드라구요.
그래서 그냥저냥 불편한대로 보고 있어요.
크라이슬러 차가 외모가 멋지기에 샀다가 심심하면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오천불 이상 까먹고 포기했구요.
에어컨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10번도 못쓰고 고장났는데,
수리하려고 하니 사은품이라 곤란하다네요.
터보에어컨도 켜면 작동이 되려고 하다가 그냥 꺼져버리고,
homedic foot spa 도 버블과 맛사지기능이 말을 안듣고....
오래 써서 고장나면 그러려니 하지만 요즘 물건들이 거의 새거인 상태에서 이렇게 고장이 나는 걸 보면
굳이 삼성이라서가 아니라 옛날물건보다 내구성이 훨씬 떨어지는거 같애요.
제 생각으로는 상품의 뒷면을 보면 대체적으로 made in china 라고 되어 있잖아요.
모든 물건들이 다 중국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장이 잦은 거 같애요.
저 성질 엄청 까탈스럽고 꽁한 사람인데, 미국에서 살다보니 대충 포기하면서 살게 되고,
그렇게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이로운 것 같애요.
다들 잊어버리고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살아갑시다.
w**15**** 님 답변 답변일 2/9/2011 8:06:30 AM
삼성전자 써비쓰 센터 (한국말, 뉴져지) 형편없습니다.
저도 얄팍한 애국심 발동하여 2005년 삼성 15" 컴퓨터 모니터 사고 A/S 받으려고 물건 보냈다가 (삼성 미국 싸이트에서 알려준 주소) 당췌 말도 안되는 소리 듣고 그 다음부턴 삼성전자 제품 처다도 안봄니다.
내 가족은 물론 내가 알고지내는 모든분들께 광고 했습니다. 유감스럽더군요.

내용 : 모니터 화면이 않나와서 미국 사이트에 전화하니 포장을 하여 어디어디로 발송하라고 하여 UPS 배송료 들여가며 발송하였더니 몇칠후 여자가 전화가 와서 하는말 " 이 모니터 뭐뭐가 망가진것 같은데 그것 부속 값이 $250이고, 그걸 알아내기 위해 진단을 해야 하는데 그비용이 별도로 $80 이랍니다" 내 대답이 "아가씨 지금 그 모니터 시중 판매가격이 $250 정도 하는데 너무 비싼것 아니냐?" 고하니 그 여자말 "그럼 왜 보냈느냐? 어떻게 여길알고 보냈느냐?" 합니다. 그래서 제 답변이 "당신네 삼성전자 미국 싸이트에 전화했더니 고쳐줄테니 보내라 해서 보낸거다" 고말하니, "우린 그런 싸이트 모르고 뉴저지에 있는써비스 하청업체다. 고치던 말던 알아서 해라" 라고 하길래
제 대답이 " 그럼 아가씨 수리비가 비싸니 그 냥 폐기 해달라고 하니" 그여자말 " 이물건 내꺼아니니까 폐기해도 된다는 승락서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라" 고 합니다. 배송료 손해보고, 화나고. 6년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납니다.
나는 대단한 소비자는 아니지만 절대로 삼성전자 제품 안씁니다. 부품이 들어간 물건일지라도...
n**on**** 님 답변 답변일 2/9/2011 11:37:29 AM
아직 삼성을 쓰시다니요. 삼성은 매국기업이예요.
b**obog**** 님 답변 답변일 2/11/2011 9:41:32 PM
의외로 안티3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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