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재량권이 있습니다. 일단 고민만 하는 것 보다 학교측과 대화를 하다보면 준형군이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가 자동적으로 평가가 됩니다.
그후에 모든 것을 진행 하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꼭 UC계 학교를 갈 필요를 느낀다면 일단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다가 편입해도 됩니다.
미국은 공식서류(이력서 등)에는 입학한 학교는 쓰지 않습니다. 학위를 받은 학교이름만 씁니다.
즉, 입학보다 졸업이 더욱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기죽을 필요도 없으며, 학비도 싸고 교수진도 같습니다. 여기서 우등생그룹에 속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원하는 유씨 대학에는 편입이 보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