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려질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추방전문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권을 지참하여 어디로 오라고 했는지 알 수 없군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최악의 경우 이민국에서 여권을 압류한 다음 구치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최악의 경우이긴 하지만)
만약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담당 변호사가 없으면 속수무책이 됩니다.
일단 추방명령을 받고 출국했다면 (케이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장차 영원히 영주권을 신청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간다면, 범죄로 인한 추방이 아니기 때문에 훗날 시민권자와 결혼한다면 길을 찾을 수 도 있으니 미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