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크로는 필수는 아닙니다. 리즈를 잘 받아내실 수 있다면 일단은 사업체를 인수해서 시작하는 것은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에스크로 과정 자체가 바아어를 많이 보호해줍니다. 셀러의 채무관계, 각 정부기관에 세긍믈 잘 내어왔는지, 사업체에 Lien이 걸려있는지,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 해결하고 인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인수하고나서 정부에 밀린 세금이 있으면 일단 새주인의 사업체에다 그 책임을 묻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부기관이나 채권자에게 돈을 먼저 물어내고 셀러한테 클래임을 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셀러가 연락이 안될 경우, 거기에 대한 risk도 충분히 고려하셔서 계약을 결정하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