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조금과 학생융자로도 학비가 부족하면 연방정부에서 부모에게 PLUS Loan을 학비로 모자란 만큼 전액을 융자해 줍니다. 이때는 부모님의 크레딧을 고려하는데 상용융자만큼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만일의 경우 부모님의 크레딧 때문에 PLUS Loan을 받지 못하게 되면 연방정부로 부터 학생융자을 비보조성으로 $4,000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질문하신 내용을 유추해 보면 위에 제가 설명드린 융자가 아니고 은행에 직접 학생융자 (이 학생융자는 연방정부에서 주는 것과 전혀 다른 것으로 상용융자와 같습니다)를 신청하신 것 같은데 이경우에는 Co-signer를 요구합니다. 학생은 전혀 크레딧이 없기 때문입니다. Co-signer의 크레딧으로 융자의 수령여부가 결정이 되고 이자율도 그 분의 크레딧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학생이 나중에 갚지 못하면 Co-signer가 전부 갚아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