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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무봉리 순대를 먹으러 가서,,,

지역California 아이디j**g200****
조회1,592 공감0 작성일10/11/2009 12:32:14 AM
가족과 무봉리 순대 먹으러 갔습니다
헌데 광고에는 $4.99 나왔고 지난 달에도 그 가격이었는데...
오늘은 $6.99 라고 하네요
왠일이냐고 물었더니 투고 만 5불이고 식당에서 먹는건 7불이라고...

참 어이없습니다.
대개 한인타운 식당들이 투고는 오히혀 1불씩을 더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손님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전면 광고에는 4.99 ... 라고 해놓고...
실제는 7불을 받다니.....
그렇게 광고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올 손님도 안오고 왔던 손님도 다시는 안올 겁니다.

기분 더럽게 하고 갑니다.4명 8불이 아니라 사기 당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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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10/11/2009 2:50:39 PM
눈가리고 아웅하기 광고입니다. 손님들을 봉으로 보는거죠.. 광고에 듣고보고 가면 영 다르죠. 한번 장사하고 말겠다는것도 아니고 정말 손님을 위한 서비스가 없습니다. 정말 장사속이 보입니다. 제발 속이는 장사는 하지마세요.
s**rt12**** 님 답변 답변일 10/11/2009 3:19:45 PM
어디 식당 만 그러겠어요그런 못덴 상술은 한국에서올때 태평양 에다 버리고 오세요 가구점 도마찬가지에요 광고보고 아침일찍 9시30분 쯤 갔는데 다팔렸데요 그러면서 비슷한것 이있는데 하면서 세이즈맨 의현란한 말솜씨........,
h**song**** 님 답변 답변일 10/11/2009 5:35:18 PM
다른 음식점도 마찬가집니다. $5.99 냉면이라고 들어갔더니 맛도 없고 몇가락 집어먹었더니 없더라구요. 차라리 제값내는곳에 갔더라면 맛도 있고 양도 넉넉했을텐데. 기분만 나쁘고 온 기억있습니다. 물그릇도 뭐가 묻어있고. 말했더니 원래 밑이 검다고 해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놀웍에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f**man01**** 님 답변 답변일 10/11/2009 7:26:54 PM
중앙일보 광고란에 나온 k전기 빨래 건조대를 사러 갔는데요.
광고에 나온 물건은 없다면서 질이 떨어지는 것을 더 비싸게 사라더라구요.
아쉬운터라 사가지고 나오는데 집사람에게 종업원이 하는 말
"창고에 있는데 사장님이 네어 놓지 마레요"
.....................................................................ㅈㄱㅈ?!
r**g**** 님 답변 답변일 10/18/2009 12:50:52 AM
그런데 가지 마세요....한두명이 않가기 시작하고 입소문 나면 문 닫습니다...
i**box36**** 님 답변 답변일 11/16/2009 6:51:10 PM
어제 딸이랑 rite aid에 가서 체온계를 샀지요.
큰아이가 감기기가 있어서 필요했지요.
뭐 큰돈들일일 없다하고 제일 싸구려 라잇에이드 제품이 6.99길래 돈을 지불하려니 10불 98전을 내라지요?
야, 그거 6.99야 라니까 툴툴거리며 프라이스첵이니 뭐니 10분을 기다리게 하드라구요.
결국 6.99 플러스 택스를 주고 샀지만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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