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불체자인데요
지역Ohio
아이디s**nd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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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3/2011 12:35:26 PM
저는 방문비자로 왔다가 오버스테이 했고 남편은 캐나다로 들어왔어요
둘다 들어온지 남편은 10년이 넘었고 저는 7년이 넘었어요.
여기서 아이 둘을 낳았고 남편은 여기서 큰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세금보고했음) 지금은 자영업을 해요 당연히 세금보고 다 하고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이민개혁이 될것같지도 않구요.
날이 가면 갈수록 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어요.
그래서 생각한 건데 저희들이 스스로 이민국에다가 우리들 불법체류자다 라고 신고하면 어찌되나요?
잡혀가서 감옥생활 하다가 추방당하나요? 아니면 추방재판을 받고 거기서 운이 좋으면 여기서 살게 될수도 있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조금이라도 일말의 확률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볼 만 한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