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시간 스피딩 티켓입니다...꼭 좀 도와 주세요..
지역Michigan
아이디c**k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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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2014 4:39:06 AM
안녕하세요..
우선 먼 이국 땅에서 오늘도 수고하시는 많은 대한민국 동포들에게
2014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김 케빈입니다.
지난 주말 sterling hgts에 갔다가 티켓을 받았어요.
59번도로를 서에서 동으로 운전하여 가다가 hall rd 가기 전 신호 대기중 뒤에서 경찰 차가
서 있는것을 확인후 자동차를 정차하였으며 45zone에서 56mph로 운전하였다며 면허증
제시를 요구해와 면허증과 보험을 주었고 티켓을 주고 사라졌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일단 plead not guilty를 한후 formal hearling을 해야 하나요?
informal hearling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Pleading Guilty With an Explanation이 나을까요?
이곳에서 court까지 거리가 왕복 900km정도라 guilty를 인정하고 벌금을 내고 마무리하고
싶지만 보험료가 상승할것 같아 염려가 되구요,또 직접 court에 나가는 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라서요 가족 병간호로 2월22일 한국에 가서 6개월정도 머물 예정이거든요,
출국전에 마무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미시간에 사시는 많은 동포님들에게 정중하게 여쭙니다.
벌점만 없앨 수 있다면 하는 맘으로 문의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또 언제가 이런일을 맞이할 수 있는 캐나다 동포들을 위해
미시간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