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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쥐와 소독, 수리

지역Washington 아이디h**eekan****
조회2,637 공감0 작성일1/1/2012 7:07:10 AM
안녕하세요?
집을 렌트 주고 있습니다.
세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 연락이 왔었습니다. 집 지하에 쥐가 들오왔고, 쥐들이 보일러와 각방에 연결된 vent에도 들어가서 배설물이 있다고요. 또한 지하에 보온제를 쥐가 갈아서 지저분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난방도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에게 수리를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는 분이 수리해 주셨습니다.쥐도 잡고 소독도 했습니다. 물론 수리도 했구요. 그런데 세들어 사는 사람은 반드시 프로페셔널 수리 하는사람한테 허락을 받을때까지 난방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며, 금때까지 렌트비를 안내겠다고 합니다. 약20일동안 히터를 돌리지 못하고 전기 난방을 하였다고 전기요금도 부담하라고합니다. 이런경우 집주인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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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osin**** 님 답변 답변일 1/2/2012 6:54:39 PM
세들어 사는 사람이 뭔가를 크게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세입자가 월세를 안내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퇴거대상입니다. 우선 돈내라고 하세요. 그리고 안내면 eviction절차를 밟으면 됩니다.
세입자가 대단한 걸로 착각을 하는 데, 돈안내면 쫒겨나는 영순위이고 법적으로 어떤 보호도
못받습니다. 일단 월세를 내야 권리가 보호되지요. 그리고 그 세입자는 지금 inhabitable condition
이라고 주장하는 데, 주인이 사람시켜서 고쳐주면 됩니다. 고치는 사람이 꼭 주정부 면허있는
전문가일 필요는 없습니다. 세입자는 고친 것이 맘에 안들면 거주불가능한 상황을 증명해야
하는 데, 모든 걸 제대로 고치고 소독했다면 문제없습니다.

한발씩 물러서서 협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버티면서 돈 안내고
전기세 달라고 하면 변호사 고용해서 편지보내고 퇴거시키면 됩니다. 전기세는 줄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쓴 걸 왜 주인이 냅니까. 난방기 안쓰고 히터를 써도 전기는 들어갑니다.
닥대가리 짓 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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