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홍수 범람으로 정확한 투자 판단하시기 더욱 힘들어진것 같읍니다. 매일 현장에서 뛰면서, 많은 경제, 부동산 정보속에 에이전트로서 제가 보는 관점을 몇자 적습니다.
경기와, 부동산 시장의 큰 그림을 물론 알아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극히 지역성을 띠고있는것이 부동산입니다. 혼란스럽게 생각 마시고, 내집이라면 가능하면 이번 11월 30일 이전에 원하시는 집을 좋은가격에 조정하셔서 구입하십시요.
많은 집들이 차압으로 나왔다고 하지만 정작은 내가 원하는 집, 지역 고르다 보면 별로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읍니다. 다만 지역 전문 부동산인과 잘 의논하시고, 근거가 될만한 자료를 달라고해서 가격을 잘 조정하십시요. 본인은 부동산 경매를 보면서 결국에는 은행에서도 경기의 흐름을 알고 있고, 앞으로 큰 손들이 움직일때가 곧 오기때문에 터무니 없는 가격까지 내리지는 않을것 같읍니다. 500불 1,000불 부터 시작한다는 경매가 결국에는 최고치 가격의 35-70% 가격정도에 팔리고, 그 가격이 은행측에서 합당치 않다고 생각되면 경매에서 되어도 계약이 취소 될수 있읍니다. 지금 이자도 좋고, 선택의 여지도 많고, 세금혜택도 받을수 있을때 일을 마무리 하시라고 권하고 싶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 한인이 선호하시는 실속있는 동네는 차압 잘 안나오던데요... 애틀란타 이야기입니다. 타주는 또 다른 상황일수도 있읍니다. 몇년전 집사기 힘들때처럼 또 경쟁하면서 더 높은가격 주면서 사지 않길 바랍니다.
투자용을 찾으신다면 지역에 따라 타이밍을 정할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부동산은 누가 뭐래도 Location, Location, Location..... 렌트 줄 집이라도 해도, 렌트 주기 쉬운 집, 즉, 교통, 학교, 직장이 가까운 곳, 그러면서도 투자에 비해 수입이 비율이 맞아줄 집을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머셜은 앞으로 더 나올수 있기때문에 조금더 지켜보는것도... 그런데 좋은 물건 찾으시면, 기회 놓치지 마십시요. 그리고, 정작 찾은후 융자 알아보려면 힘드시니까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은행이 본인에게 쉽게 융자주기위해 원하는 조건들을 지금부터 준비하시면서 지켜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