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테넌트가 집세를 안내고 거의 도망 간듯 합니다.
지역Illinois
아이디j**unf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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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25/2012 11:47:06 PM
여긴 일리노이입니다. 두달동안 집세를 내지않고 사정만 하기에 기다리다가 찾아가 보니 열쇠도 바꾸고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 전화는 되는데 이핑계 저핑계대며 피하기만 하고요. 변호사와 얘기해 보고 5데이 노티스를 주라기에 만나려고 해도 뭔 눈치를 챘는지 만나주지를 않네요. 그 노티스를 그 사람에게 직접 그 집에서 주라는데 그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네요. 꼭 그렇게 해야 하는 건가요?나 아닌 다른사람이 사무실에서 전달한다든가 뭐 그런 방법이 없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럴땐 어떤 방법이 있나요? 계약은 12월에 만기이고요. 이렇게 거의 도망간듯 할때는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요. 쫓아내지는 못하더라도 돈이라도 빨리 받아야하는데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구 돈을 다 낼테니 오월 달로 리스를 중단하고 그걸로 마무리 하자는 얘기를 하네요. 오월 중순까지 모든 돈을 내겠다구.. 근데 이렇게 질질 시간 끈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믿을 수도 없을 뿐더러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그렇게 다른 보상없이 끊내려 한다니 더 어이없네요. 당장 유월부터 다른 테넌트를 구할 수가 없을텐데요. 어떤 꿍꿍인지 잘 모르겠네요. 법을 잘알고 이용하려는건지요,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어찌하는게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