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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incentkim (vincentkim)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773****
조회1,324 공감0 작성일3/29/2013 2:15:27 AM
빠른 답변에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팽이 수술도 해당이 안 되어-한국에서-한국에서는 청각장애 2급을 받은 사람입니다. 글을 본다해도 뜻 자체는 거의 모릅니다.
지금 현재 보청기를 끼고 있지만 소리, 그러니까 진동 을 느끼는 정도 입니다.
제 입을 보고 무슨 말인가 넘겨집는 정도 입니다.
이비인 후과에서 정밀 검사 결과 의사 선생님께서 그렇게 자세하가 적지는 않은 것 같고 고혈압으로 다니던 일 반 병원 선생님께서도 진단서를 서 주셨습니다.아내만이 할 수 있다고요. 병원에도 혼자 보내지 말고 꼭 아내인 저와 같이 와야 한다고 의사선생님은 말했습니다만.
공부하는 것은 힘듭니다. 아니 아예 안 됩니다. 이름 정도 영어로 쓰는 정도 입니다.한국말도 모르는 데 영어는 더 더군다나 안 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막막하지요. 가르쳐서 할 수 있다면이야 묵슨 걱정이 있겠어요.
하여간 답장 고맙게 생각하고 일단은 부딪혀 봐야죠.
시민권 시험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아주 짧은 영어로 시민권 문제만 공부하고 있는 중이고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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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v**centki**** 님 답변 답변일 3/29/2013 10:20:12 AM
글을 볼 수는 있지만 뜻을 모른다는 글을 읽으니 선천적 청각장애인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 청각장애가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청각장애자로서 어떤 훈련과 교육을 받았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판정 받은 2급 청각장애인 확인서를 제시하면서 부인께서 잘 설명하시어 완전청각장애자로서 심사관의 관대한 인정을 받고 부인의 통역을 매체로 시민권 인터뷰 합격하시게 되기 기원합니다.

비록 시민권 승인을 받지 못한다 해도, 청각장애자이지만 남편 나름대로 어떤 특수한 분야에 보통 사람들이 소유하지 아니한 감각적인 탈렌트(장점)를 개발하시어 남편이 희망을 잃지 않게 되기 바라며, 남편의 들리지 않는 귀가 되어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리만 전달하시는 천상배필의 반려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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