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지역New York
아이디p**my6****
조회1,800
공감0
작성일6/8/2012 9:42:08 AM
안녕하세요
저희식구는 5명으로 독채를 2300에 얻어살고 있읍니다
집주인은 중국인으로 집을 하나 더 사서 급하게 이사가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2700을 원했으나 2300에 렌트하게 되었읍니다
그대신 수도요금과 정원관리 모든것을 우리에게 일임하고 구두로 (계약서에는 그러한 사항이 없음)자기는 손하나 대지 않겠다고 했읍니다
집의 컨디션은 그다지 좋지 않으나 뒷마당이 있고 완전 독립된 집이라 마음하나는 편한 점이 좋아 이 집에 살게 되었는데 그 후에 집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여 집주인에게 고쳐 줄것을 요구하면 싸게 있으니 우리 비용으로 모두 고치라고 합니다.
제생각엔 2300 에 우리가 모든 수리비용을 감당하면 그다지 싼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주인에게 렌트비를 올리고 너희가 다 고치라고 하기도 그렇고 참으로 난감한 처지에 있읍니다 그렇다고 이사를 가자니 추가비용이 만만치 않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읍니다
예를 들어 사용상의 문제가 발생한 것, 하수도가 막혔다거나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것은 우리의 실수 인지 확인이 안되긴 하지만 우리가 고치기로 하였읍니다
그러나 20년된 건조기라던가 10년 이상된 부억씽크 수도꼭지 같은것은 오래되어 고장이 난것인데 그런것도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지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