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택매매과정에는 리스팅 에이전트 (셀러 에이전트) 와 바이어 에이전트가 있읍니다. 제일 먼저 경험 있는 부지런한 나를 위해 일해 줄수 있는 바이어 에이전트 먼저 찾으십시요. 바이어를 위해 원하시는 내용들을 훨씬 수월히, 세일 과정과, 마켓가격 비교등 도와드리게 됩니다. 많은 리스팅 에이전트들은 셀러에게 의무가 있기때문에 셀러 에이전트와 직접하시면 바이어가 불이익을 당하기 쉽습니다. 어차피 커미션은 셀러(은행) 에서 받게 되니까 바이어는 편안히 집을 찾을수 있지요.
처음 가격 흥정에서부터 은행을 거쳐야 하는 때문에 최종적으로 클로징하기까지 3-6개월 쉽게 걸릴수 있읍니다. 이번 첫 주택구입 $8,000 세금혜택을 보시려면 숏세일 사시기에는 늦은듯합니다. 일단 에이전트 만나서 궁금한 집 내용도 물어보시고, 그곳 지역에 트렌드도 듣고, 조언도 받으실것을 권합니다. 좋은 집 장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