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댁이 이사 올 때는 없었던 벌래문제요 (언제부터 이니까요)
2.벌래는 살아 있는 것이기에 주인의 의도와 상관 없이 생겨서 나올 수 있고, 혹은 댁이 벌래가 모여 들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예. 화분을 들려 놓았는데 그 흙에서 벌래가 생기기도 함)
3. 집 자체가 낡고 오래되었기에 벌래 나올 수 있는 것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이사 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예상되는 계약을 하지 않았다)
4.다 세대인 아파트가 아니 단독 주택은 거주자가 집 안팍을 청소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집 주인 보다는 댁이 소독하는 것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