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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대학 전공정하기

지역Massachusetts 아이디w**o****
조회1,892 공감0 작성일4/26/2010 6:07:05 AM
주니어인 아이가 지금껏 바이올로지를 전공할거라 생각하고 방학마다 랩에서 자원봉사도하고 인턴쉽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간다고 하네요.
엔지니어링쪽으로 한 활동은 하나도 없고 막연하게 하고싶은 정도이고 원서 에세이나 액티비티를 쓸때 그쪽으로는 쓸 말이 없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학 원서를 보면 바이오와 엔지니어링은 다른 school이라 써야하는 에세이 주제가 다른 경우도 있고 전공하고자하는 과도 첵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입학후에 엔지니어링으로 전공을 바꾸는건 쉽지않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아니면 일단 바이오로 입학해 공부하다가 그때도 하고싶다면 마이너를 엔지니어링을 하든 더블메이저를 하든해서 대학원은 엔지니어링으로 가는것도 가능한 방법인가요?

전공정하기가 안되니 학교 리스트 작성하기가 힘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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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041**** 님 답변 답변일 4/26/2010 8:50:03 AM
아이가 고민해야 할일을 왜 엄마가 고민하시는 지?
언제까지 아이를 마마보이처럼 치마폭에 가두시려는지?

.스스로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w**o**** 님 답변 답변일 4/28/2010 6:00:02 AM
서울사람님, 아이가 부모랑 전공선택에대해 함께 대화하는게 마마보이인가요?
아무리 아이 인생이지만 이런 중요한 결정을 부모랑 얘기도 안하고 혼자 정하는게 맞는건가요?
아이가 고민을 하길래 제가 이곳에 글을 올려서 조언을 듣고자 했던것입니다.
이런식의 덧글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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