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처벌을 받게되었습니다.
지역New York
아이디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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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22/2010 5:00:09 PM
사건은 5월21일 금요일 런치타임이 끝나고 일어났습니다
저희 아들을 같은반 3명의 아이가 때렸고 방어(태권도 아래막기) 하는과정에서 상대편 아이의 손이 제 아들의 성기쪽에 닿았습니다
근데..이 모습만 런치룸 관리하는 선생님이 보고 4명의 아이들을 다 오피스에 보내고 어떻게 된 상황인지 쓰라고 했나봅니다
제 아이는 다른아이들이 자길 때렸고 블락을 하는과정에서 상대방 아이의 손이 자기것에 닿았다 했다는데.. 상대방 아이는 제 아들이 자기손을 잡고 강제로 그곳에 갔다 댓다고 했답니다
다른아이 ㄱ 아이는 이것은 사고였고 제 아들이 블락하는상황에서 손이 그쪽으로 간것이다라고 말했고
다른아니 ㄴ 제 아들이 강제로 손을 잡고 그곳에 갔다 댓다라고 했답니다
선생님이 서로 이야기가 다르니 거짓말을 하지말라고 계속 말하니
ㄱ 아이가 ㄴ 아이 말이 맞다고 말하고 제 아이가 거짓말은 한것으로
그리고 선생님이 너희 에게도 그랬냐고 물으니ㄱ ㄴ 아이가 자기에게도 그랬다고 말했답니다
이렇게 사건이 종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이 아들을 픽업갈 담임 선생님으로 런치룸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 같다는말과 직접 본건이 아니여서 모르겠다고 오피스에 제 아들이 있다고 해서 오피스로 가보니 다른 아이 학부모도 있었답니다
아이 아빠가 마지막으로 카운슬러와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카운슬러는 재민이가 반 아이의 손을잡고 자기 성기에 갔다댔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어떻게 처벌을 할지 결과가 나오면 연락을 주겠다고 했답니다
저는 지금 교장선생님을 만나려 합니다
문제는 그 세명의 아이가 주기적으로 제 아이를 때렸고 지금 제 아이의 다리에는 맞아서 생긴 멍이 아직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아이와 이야기를하다 아이가 친구에게 맞아 다리에 멍이 생긴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생긴멍도 런치룸에 있을때 그 친구중 한명에게 무릅으로 맞은것인데 당시 제 아이가 아파서 주저앉았고 때린아이는 오피스로 분리되었답니다 담날 제 아이는 멍이 생긴걸 담임에게 보여주고 담임은 때린아이를 불러 너가 때려서 다리에 멍이 들었다고 설명도 해주엇다는데.
전 이이야기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것도 제 아들을 통해서 학교에서 들은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제 아이는 그동안 맞아왔고 맞을때마다 담임에게 이야기하고 때린학생은 오피스로 분리되고..일이 반복된거 같은데 ..
이제는 맞기만 하다 방어 한번 잘못했다 제 아들만 처벌을 받게됬습니다.
제 에게 좋은 조언해주실분 있을까여?
제가 아들 다리에 (무릅위) 멍이듣것을 보지 못했던것은 아들이 혼자 사워하기 원하고 긴 바지만 입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맞았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어린아이들 서로 관심있으면 툭툭 치면서 친해지는거라 생각했는데..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햇습니다..
좋은 조언 기다리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