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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역California 아이디t**erkim14****
조회4,995 공감0 작성일9/14/2012 11:43:59 PM
작년 2011년 8월에 회사에서 업무상 5일 동안 "패밀리 렌트카"에서 벤을 빌려 줬읍니다.
회사의 크레딧 카드로 미니벤을 렌트했기 때문에 차를 가지러 갔더니
운전자의 개인 크래딧 카드를 요구하길레 제 카드를 보여 주고 차를 가지고 나왔읍니다. 물론 혹시나해서 보험은 회사 카드로 풀카버로 했구요.

5일간 아무탈 없이 일을 마치고 차를 반납하고 회사에서 업무를 보던중
2~3 시간이 지난후 렌트카에서 전화가 와서 차에 데미지가 생겼다고 하길레
같은 한인타운이라 지금 가겠다고 하니까 타인이 차를 이미 빌려 갔답니다.
풀카버 보험에다 당연히 제가 볼땐 차량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지라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던중 다시 전화가 와서 데미지를 어떻게 하겠냐기에 차를 보러
간다니까 역시 차는 타인이 렌트를 했기때문에 볼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차량을 반납한지 1개월쯤 지나서 주인인듯한 사람이 전화가 와서는 지금 오면
차를 볼수 있다길레 방문해서 차량을 보니 번호판 안쪽쯤에 짧은 스크랫치가
나있고 견적을 물었더니 $530을 요구하길레 보험으로 하자니까 디렉트블 1,000불이라서 당장 변상을 하랍니다.
이건 절대 제가 한게 아니라고 반박을 했더니 한인들은 거의가 다 이러고 그냥
말없이 간다면서 변상을 못하겠으면 법적 조치를 당장 취하겠다고 하더군요.

두달이 지난 2011년 10월 제 개인 크레딧카드가 지불정지가 되어서 확인해보니
"패밀리 렌트카"에서 $530을 인출했고 다시 2주후에 $510을 빼가서 토탈 $1,040을 인출했기 때문에 제 카드 한도액인 1,000불을 초과 했다면서 사용정지가
되었습니다.
렌트카에 항의했더니 처음에는 실수로 $510을 추가로 빼어갔다고 하더니
환불 조치가 없어서 재차 확인하니 처음에 요구대로 530불 줬으면 간단히
될것을 제가 억지를 부려서 보험으로 처리하다보니 수수료조로 510을 더 추가 인출 했다더군요.
리펀을 해주지 않으면 저도 다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니 맘대로 하라길레
바쁜 일상에서 싸우기도 귀챦고 하여 잊고 있다가 인터넷에다 이 사실을 올리고
제 돈으로 그 차량을 고쳤다는 서류를 보여 달랬더니 화를 부럭내면서
여지껏 다른사람들은 조용히 있었는데 절더러 여기저기에 무슨 난리를 피우냐며
당장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죄다 지우고 다시 공개로 사과를 하랍니다.

이번 2012년 8월 ... 1년동안 아무런 환불 조치가 없길레 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미 다 끝난 일이고 저때문에 자기들도 엄청난 손해를 봤다면서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상관한테 바로 전화를 할테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더니, 며칠후에 회사 담당자가 절더러 부르더니 무슨짓을 하냐면서 "페밀리 렌트카"건은 없었던 일로 하고 조용히 있으라고 협박성 조언을 하더군요.
차라리 제가 이 회사를 그만 둘지언정 이런 동포들의 고혈을 빠는 회사는
용서할수가 없어 지금까지 몸 담았던 직장을 그만둘 요량으로 이사실을 고발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이트에 이 사실을 올렸더니 브라질 교포를 위시한 많은 동포들이
디럭터블 $1,000 미만의 돈들을 상습적으로 카드에서 갈취당한 사실을 댓글로 올려 주셨고, 지금까지 엄청난 우리 동포들의 돈들을 갈취한 사기꾼이란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지껏 많은 피해자 중에서도 시간상 또는 외국에서 거주하는 관계로
이 회사의 이러한 형태들을 알리지 못하고 그냥 포기하고 말았다고 얘기 합니다.

얼마전에 패밀리 렌트카는 "가족 렌트카"라는 상호로 신문과 인터넷에 광고를 하고 있으며 피코와 샌앤드류에서 "피코와 하버드"길에 훨씬 많은 차량으로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했읍니다.
이 모두가 외국에 고생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피를 빨아먹고 배를 채우고
있으며, 억지를 부리는 일본과 같은 도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문제는 아직도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서 반성은 커녕 남들은 조용히 넘어
갔던 일을 왜 제가 이렇게 들추냐면서 회사에 까지 전화해서 협박을 하는 작태는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지금껏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보여준 피해자들이 꽤나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전부 제가 당한 숫법과 거의 동일하게 차량을 반납한 후에 카드에서 돈을 빼내갔읍니다.
혹시나 이 사실에 의심이 가시거나 저처럼 피해자가 있으면 연락을 주십시오.
저 혼자서 이 큰회사와 싸우기는 너무도 힘들고 벅차며 많은 동포들의 격려가
우리 한인타운의 커뮤니티에서 동포끼리 믿고 도우는 초석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이메일 : tigerkim148@gmail.com
연락처 : 213 247 1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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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k****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5:46:44 AM
같은것을 계속 올리는게 아니라 이런 비슷한 피해자가 있으면 같이 소송(증인,증명) 준비 하자는 말 같내요.
d**rhunte****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6:54:49 AM
읽어보니 화가 나는 군요.
훼밀리 렌트카에 폭탄테러 준비하시는 분 있으면, 나도 일조하겠습니다.
일가족 목을 따서 효수합시다.

주] 효수: 목을 따서 저작거리에 메달아 놓는 것을 말함.
c**9live****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8:01:55 AM
Not only exposing on on line but you can send letter to california attorney general with collected evidence. Also, send letter bbb, bbb will send letter to family rent car asking respond to them. bbb don't have power.
c**irexki****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8:08:31 AM
- 힘 내시고 그런 매국노 같은 행위를 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응징하여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
g****ime1****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9:06:57 AM
화이팅!!!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g****ime1****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9:07:33 AM
화이팅!!!!
끝까지 .....
S**g**gbea****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11:34:08 AM
만약 이분이 말씀하신게 다 사실이라면, 저런 업체는 없어져야하는 암적인 존재일것입니다. 미국에 와서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해주자는 따듯한 마음을 저런식으로 배신하고 고통을 준다면, 다른 한인들에게 더 많은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불매운동을 전개해야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에 출장이라도 와서 혹시저 업체에서 피해를 당하고 교포전체를 사기꾼으로 볼수도 있거든요,...참 안타깝네요.
l**ed****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12:07:32 PM
공개적으로 가게(자동차회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내 돈 돌려다오" 라고 쓴 피켓을 들고 서 계십시요.
피켓을 들고 계실때에는 그 회사 땅이 아닌 시정부의 도로변에서 조용히 마스크 쓰고 피켓만 들고서......
그럼 다니던 사람들이 그 회사에 먹칠을 할거고 경찰에 잡아가지 않습니다.
그럼 그 회사에서 당장 돈을 돌려 줄겁니다.
t**erkim14**** 님 답변 답변일 9/15/2012 8:38:37 PM
패밀리 렌트카로 부터 많은 동포들이 가슴앓이를 했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의 아픔과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실려면
radiokorea.com의 "일상 토크"편의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를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값진 조언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s**r**** 님 답변 답변일 9/18/2012 11:58:40 AM
family 자동차
이런곳이 아직도 영업을 한다는것은
한인들이 마음이 넓은것인지 모자란 것인지....
하루빨리 패업 하시길 기대 합니다.
d**z****** 님 답변 답변일 10/17/2012 12:46:40 AM
저도 같은 피해를 입었던 사람입니다. 아주 악질적으로 문제를 만들더군요. 차를 반납항때 서로 확인차 직원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한시간을 기다려도 오고 있다고만 하더군요. 저도 바빠서 빨리오라고 해도 오고있다고만 하고 시간을 끌고해서 사진찍어 놓고 그냥 나왔는데....한시간후에 전화오더니 뒤 범퍼에 흠집있다고 하면서 카드에서 820불을 빼가더군요. 사진찍어놓은것 보여줘도 막무가네로 제가 한거라고 우기더군요. 소형차 몇대가지고 운영하면서 그런식으로 갈취하더군요. 전 그 후로는 절대 이용 안 합니다.
d**no**** 님 답변 답변일 7/10/2013 4:08:38 PM
저는 몃년 전에 차사고로 바디샾 에서 연결된 랜트카를 불러줘서 차를 고친후 돌려주려 갓는데 크래딧 카드를 보여만 달라기에 안보여 줫읍니다

그랫더니 70불 인가를 더내라 해서 준적이 잇읍니다
왜 더 달라 하는야 햇더니 자기 내는 보험에서 주는 돈으로는 적다 하더군요 ........
차를 빌려줄대 카드를 보자는 말도 비용을 더 내야 한다는 말도 없엇읍니다

그 이전에도 미국 유명 랜트카도 똑갇은 방법으로( 4기통 차) 보험에서 주는 돈에 맏게 랜트를 햇는데...........

제가 갇던 한국 사람이 하는 랜트카 에서는 차를 갇다 주면서 크래딧 카드를 보여 달라하고 어떠케든 손님들한테 돈을 더 받아 낼려고 합니다

그이후 랜트카를 할땐 큰 유명 랜트카를 랜트 한답니다

지금도 그곳 에 하는지는 모르겟으나 고글 맵에는 잇더군요

17가 후버 에 랜트카 업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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