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노동법 상담
지역California
아이디k**la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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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24/2012 1:00:05 AM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온라인 판매 업체에서 한달 반 넘게 일을 해오다가 최근에
불법적인 일들 강요와 인격모독, 성희롱, 택스보고에 관한 문제 때문에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이 업체는 한국으로 구매대행을 하는 업체로서 미국에 사업자를 가지고 하는 곳입니다. 텍스보고할테니 소셜번호 달라고 해서 줬더니 실제로는 텍스보고 없이 캐쉬로 월급을 줬는데, 제 소셜번호는 왜 받아간건지 좀 의심스럽구요.
또 구매대행 특성상 아울렛에 가서 바잉을 해오는데요 스토어마다 살수있는 수량과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에서 회사앞으로 물건을 살때 제 아이디를 요구하구요 정작 저는 일하는 임플로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스토어에는 제가 물건을 파는 셀러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회사 수량 때문에 일하지 않는 날에도 쇼핑을 할 수 없구요..
또 가장 큰 문제는 이 회사는 불법카드(illegal prepaid credit card)를 씁니다. 카드금액은 500불이 들어있는데 실제로는 더싸게 사오는 카드이구요. 이 카드도 이상한 루트로 딜러에게 사옵니다. 이런 카드와 캐쉬를 줘서 물건을 사오게 합니다. 그리고 아울렛에서 이상이 있는 상품을 싸게 사와서 백화점에서 똑같은 물품을 구입해서 바꿔치기해서 리턴하는 걸 계속 시켰는데요, 본인 앞으로 물건을 샀다 거절되니까 나중에는 제 앞으로 물건을 배송시켰습니다. 그밖에 일에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일들을 강요했습니다.
저는 항상 남들보다 10분 이상 일찍 오라고 강요 받았었는데요 모두가 출근시간이 다 같은데 저만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일찍 나와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었고, 살 좀 빼라는 식으로 점심시간 때 밥먹을 때나 다른 때 항상 인격 모욕 식으로 다른 직원들 있는 앞에서 얘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과 비교하여 그 직원들 앞에서 무시는 물론 영어를 못 하니 한국말이라도 잘 해야 한다는 식으로 그랬습니다.
노티스없이 그만 두게 된 이유는 다른 직원들 다 있는 앞에서 인격 모욕 및 차별에 관해서 계속 뭐라고해서 제가 너무 견딜수 없어서 차별하지 말라는 식으로 그만 뭐라고 하란 식으로 끊으려는데 자기 앞으로 오라고해서 가서 앉았더니 서서 때릴려는 시늉을 하면서 또라이 아니냐는 둥, 싸가지가 없다는 둥, 어디서 사장한테 이러냐며
" 너 내가 너같은 애랑은 도저히 일할수 없으니 너 내가 무슨 소리하는 줄 알지, 오늘까지 대답하고 가라며" 협박해서 위협감을 너무 느껴서 그 뒤로 그냥 나왔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